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식약처의 지원으로 제2공장 제조시설에 대해 WHO 승인을 받게 됐다”며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의 1공장에서의 생산규모 확대 허가와 2공장 완제 증설시설 제조승인 등도 식약처와 WHO에 신청할 예정으로 오는 2026년부터 연간 9000만 도즈 이상의 콜레라 백신 생산과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식약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상반기에 2공장 제조시설에 대한 WHO 승인을 받았다”라며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의 1공장에서의 생산 규모 확대 허가 및 2공장 완제 증설시설 제조승인 등도 식약처와 WHO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부터는 연간 9000만 도즈 이상의 콜레라 백신의 생산 및 공급을...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16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개발한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Euvichol-S)'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PQ)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의 '유비콜-플러스' 대비 원액 제조방법을 개선해 생산성을 40% 향상시킨 신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다.
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개발한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Euvichol-S)’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PQ)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의 ‘유비콜-플러스’ 대비 원액의 제조방법을 개선해 생산성을 약 40% 향상시킨 신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WHO-PQ 인증...
그는 이어 2000년대 당시 IVI의 존 클레멘스 사무총장과 함께 개량형 경구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고, 이 백신이 5년 이상 예방 효과가 유지되며 인구 60% 이상이 접종할 경우 콜레라 발병을 통제할 수 있다는 ‘집단 면역’을 입증했다. 특히 이 백신은 가격이 저렴해 중저개발국에 광범위하게 공급될 수 도록 함으로써 인류보건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이 높이...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세계보건기구(WHO)가 동시에 허가 검토에 들어가 내년 3월까지 WHO-PQ 승인을 받고 공공백신으로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
유비콜-S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항원 제조방법 및 조성의 개선을 통해 생산량을 약 40% 가까이 늘릴 수 있게 개량됐으...
유바이오로직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항원 제조방법 및 조성의 개선을 통해 생산량을 약 40% 가까이 늘릴 수 있게 개량됐다. 네팔 등에서 2년간의 비교임상 3상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게이츠재단의 연구개발비 지원으로...
현재 LG화학은 유폴리오와 유펜타를 합친 6가 혼합백신, 개량형 정제 백일해(acellular Pertussis, aP)를 적용한 6가 혼합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은 글로벌 백신 접종률을 빠르게 높일 수 있는 혼합백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필수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LG화학은 ‘유폴리오’와 ‘유펜타’를 합친 6가 혼합백신, 개량형 정제 백일해(acellular Pertussis, aP)를 적용한 6가 혼합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은 글로벌 백신 접종률을 빠르게 높일 수 있는 혼합백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필수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일본이 개량 백신 추가 접종 준비에 돌입한 데 대해 “(현재) 백신 구매 계약은 개량형을 사용할 상황이 되면 개량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날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행정부가 개량형 백신을 올 가을부터 추가 접종하는 것을 준비 중이고, 일본도 후색노동성이 지난...
미국 제약사 모더나를 필두로 글로벌 제약사들이 오미크론 하위변이에 대응하는 개량형 백신을 곧 출시할 계획이란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이에 세계는 개량 접종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당장 올해부터 개량 백신 접종을 도입해 변이 유행을 막겠다는 것인데요. 우리 방역당국은 어떤 상황일까요. 우리 국민도 보다 업그레이드 된 백신을 접종할 수...
◇바이로큐어, 코로나19 백신개발 참여 =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관계회사 바이로큐어㈜가 캐나다정부 연구재단(NSERC)의 코로나19 백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미국 특허를 취득한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를 바이러스 전달체(viral vector) 플랫폼 기술로 활용하며, 빅데이터를 이용해 항원부위 선별 및 유전자 합성...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관계회사 바이로큐어㈜가 캐나다정부 연구재단(NSERC)의 코로나19 백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미국 특허를 취득한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핵심기술에 대해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를 바이러스 전달체(viral vector) 플랫폼 기술로 활용하며, 빅데이터를 이용해 항원부위 선별 및...
코로나19의 경우, 빅데이터를 이용해 항원부위 선별 및 유전자 합성 작업을 거친 후 ‘개량형 리오바이러스’ 플랫폼에 선별된 항원인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 장착을 통한 백신을 제작하게 된다.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고, 물리적 크기 및 유전체의 크기도 작아 숙주세포 내에서 매우 빠르게 복제가 가능하며, 백신...
2% 늘은 20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생명과학은 차세대 백신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6가 혼합백신과 폐렴백신 등 국제입찰시장용 백신의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인 것. 현재 개량형 혼합백신과 신규 폐렴백신 등 프리미엄 시장용 백신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