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씨름 왕이다”며 “기특하더라”고 자식 자랑에 나섰다.
다만 강호동은 아들을 한번도 야단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름만 불러도 자동으로 군기가 잡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아들이 집에 걸려 있는 씨름 선수 시절 사진을 보고 자라와서 그런지 힘센 사람인 줄 안다”며 “아들이 한번도 나한테 까분 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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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식당' 강호동까스 맛본 손님들의 첫 반응은?
'강식당' 강호동까스가 사이즈로 손님들을 당혹시켰다. 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제주도에서 '강식당'을 오픈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메인 셰프로 주방을 진두지휘했다. 이수근과 안재현이 보조 셰프를...
인상 좋은 집주인은 갓 잡은 메기매운탕을 끓였고, 훈남 아들 두 명은 배우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호동은 아들들에게 '이 분을 아느냐'고 물었고, 이에 큰 아들은 "아이돌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은 아들은 "아나운서 같다. 30살 전후반 아니시냐"라고 말했고, 이에 박주미는 "큰 아이가...
강호동은 예능에 있어서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지만 반려동물을 돌보는 실력은 초보수준이다. 평소에 가장 무서워하는 동물은 호랑이가 아닌 고양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난생 처음 고양이를 돌보게 된 강호동은 아기 고양이 ‘토토’와의 첫 만남에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자 “아들 시후를 처음 배 위에서 재웠을 때와 같은 감정을...
독보적인 시청률을 자랑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팀이 유력하다.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비슷한 포맷의 ‘아빠어디가’의 독주를 막아내고 아빠와 아이들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해냈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비롯해 송일국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파이터 아빠 추성훈과 추사랑, 중성적인...
특히 삼선중학교는 최고의 슈터로 이름을 날렸던 정재근 현 연세대 감독의 아들 정호영 군과 전 명품 센터 이창수 선수의 아들 이원선 군이 포함되어 있었음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제물포고등학교와의 대결이었다. 평균 신장 185cm 이상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덩크슛을 넣는 연습을 하는 등 화려한 농구 실력으로...
이어 강호동은 “우리 아들은 밥을 세그릇 먹는다. 또 발이 250mm이다”며 “우리 시후랑 나쁘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아들 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아들, 아빠 닮았나보다” “강호동 아들, 누가 강호동 아들 아니랄까봐” “며느리 쟁탈전 진짜 웃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