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화기 전달식에는 강형주 파라텍 제조본부장을 비롯해 김인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청남도 서산시에 소재한 파라텍은 ‘인명과 재산 보호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파라텍이 기부한 소화기는 서산시 취약계층 노인에 전달될...
양 전 대법원장 등의 공범으로 적시된 권순일 대법관, 차한성 전 대법관, 강형주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은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양승태 사법부 당시 법원행정처 차장으로 근무한 권 대법관은 2013년~2014년 ‘물의야기 법관 인사 조처 검토’ 문건의 작성을 지시한 의혹을 받는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차한성 전...
후임으로는 강형주(58·13기) 서울중앙지법원장과 유남석(60·13기) 광주고법원장 등이 거론된다.
24일 대법원에 따르면 양승태 대법원장은 다음주 께 이 재판관 후임을 지명할 예정이다. 당초 대통령 탄핵심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지명을 미뤄왔지만, 헌재가 27일 변론을 끝내기로 하면서 사황이 바귀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9명중 3명은 대통령이, 3명은...
서울중앙지법(법원장 강형주)은 22일 연합자산관리 주식회사(유암코, UAMCO)와 회생기업의 효율적인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원은 유암코와 함께 △회생기업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 △회생기업이 부담하는 담보권 인수 △자산매각 후 재임대(세일 앤 리스 백, Sale & Lease Back) △회생기업에 대한 경영진단 제공 등 다양한...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 김용태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강형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왼쪽부터) 14일 서울 와룡동 서울시선관위에서 열린 20대 총선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중앙지법(법원장 강형주)은 다음달부터 생계형 분쟁을 전담하는 '생활형 분쟁 집중처리부'를 마련하고, 분쟁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신속처리 절차(패스트트랙)를 도입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사법연감에 따르면 '생계형 분쟁'이 대부분인 민사 단독 사건(소액 제외)의 평균 처리기간은 2014년 기준 160.8일이다. 사건 당사자인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선고까지 오랜...
서울중앙지법(원장 강형주)은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중회의실에서 파산부 법관과 금융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기업회생을 위한 회생절차 개선 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채권자 참여 폭 확대 필요성에는 법원-금융계 공감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생절차에 채권단의 참여폭을 넓혀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국산업은행...
서울중앙지법(원장 강형주)는 30일 오후 서울법원종합청사 중회의실에서 '건설감정료 표준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손해액을 산출하는 감정은 건설 관련 소송에서 결과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지만, 감정인에게 지급되는 비용이 들쭉날쭉해 양질의 감정 결과를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또 감정비용을 둘러싸고 소송을 낸 원고와 감정인...
이와 관련해 대구 ‘덕인성명학연구원’의 강형주 원장은 “좋은 이름은 실제로 긍정의 힘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흔히 믿는 사주나 관상은 선천적으로 생겨서 그 존재가 소멸하지만, 이름은 후천적으로 생기는 존재 가치라는 것. 강 원장은 “이름은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첫 선물이자 죽을 때까지 가져가는 것이며, 죽은 후에도 유일하게 남아있는 자신의 분신”...
강형주 서울중앙지법원장은 “기술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엄격한 재판절차를 거치면서 경제적,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기술분쟁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외부 조정기관의 도움을 받아 조정으로 원만한 분쟁해결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정화 중기청장도 “국내 지방법원 중...
서울중앙지법(법원장 강형주)은 1일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종합민원실에서 장애인, 외국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우선지원센터를 오픈하는 제막식을 진행했다.
'우선지원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법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 민원상담위원 2명을 위촉하고, 각종 보조시설과 기구를 설치한 법원 내 시설이다....
서울중앙지법(원장 강형주)은 이날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열었다.
행사는 법원이 시각장애인 예술단체인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을 초청해 법원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한빛예술단의 챔버 오케스트라와 법원 합창단(단장 이종석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은 '그리운 금강산' 등 4곡을 협연해...
서울중앙지법(법원장 강형주)은 파산사건 브로커 업무를 담당한 변호사 12명과 법무사 4명, 무자격자 5명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법원은 또 수사의뢰 대상자 외에 브로커가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은 사건을 골라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법무법인 14곳과 변호사 11명, 법무사 3명을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신임 서울중앙법원장에 강형주, 서울서부법원장에 이태종
대법원은 12일자로 서울중앙지법원장에 강형주(55·사법연수원 13기) 법원행정처 차장을, 서울서부지법원장에 이태종(54·15기)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를 보임하는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강 신임 원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5년 서울남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대법관 후보추천위는 전날 민일영 대법관 후임으로 강형주 법원행정처 차장과 성낙송 수원지법원장, 이기택 서울서부지법원장 등 3명을 추천했다.
이들은 “후보 3명 모두 서울대, 50대 남성, 고위직 판사 출신”이라며 “이번에 추천된 후보 중 한 명이 대법관이 되면, 대법관 14명 중 93%(13명)가 판사 출신, 86%(12명)가 서울대 출신으로 구성되며 남성 대법관이 86%(12명)에...
오는 9월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민일영(60·사법연수원 10기) 대법관의 후임으로 강형주(56·13기) 법원행정처 차장과 성낙송(57·14기) 수원지법원장, 이기택(56·14기) 서울서부지법원장이 추천됐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4일 대법관 후보로 천거받은 27명의 명단을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해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전달했다. 양 대법원장은 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