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합 규모 6조8442억 원…역대 조달청 관급 입찰 사상 최대업계 1위 현대제철 법정 최고액 벌금 2억ㆍ강학서 전 대표 벌금 3000만 원동국제강 '물량 배분 논의' 주도…벌금 1억5000만 원
조달청 입찰에서 6조 원대 철근 담합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7대 제강사 관계자들과 법인이 1심에서 전부 벌금형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특히 업계 시장 점유율 1위인...
강학서 전 현대제철 대표가 이 자리에서 “혐의 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강변하면서 치열한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서울중앙지법 제24형사부(재판장 최경서 부장판사)는 이날 공정거래법 위반 및 형법상 입찰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대 제강사 법인과 강학서 전 현대제철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2명의 첫 공판 절차를 시작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현대·기아차 생산개발본부장 부사장→생산품질담당 사장
△공영운 홍보실장 부사장→전략기획담당 사장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부회장
△여승동 생산품질담당 사장
△임영득 현대모비스 사장
△조원장 현대다이모스 사장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김승탁 현대로템 사장
△오창익 현대엔지비 전무
현대제철은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무·직급, 근속기간(13년 6개월), 인재육성,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한 내부기준에 의거해 기본연봉을 분할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강학서 사장은 보수총액 6억6600만 원을 받았다. 강 사장도 2016년 보수 8억100만원 보다 줄었다.
현대제철 강학서ㆍ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가 21일 상공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 210명에게 정부 훈ㆍ포장 등 정부 포상과 산업부 장관 표창, 대한상의 회장상 등을 수여했다.
강학서 사장은 일자리 창출과...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설 연휴 기간인 17일 포스코 권오준 회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등 업계 대표들과 긴급 모임을 갖는 등 대책 마련에 애쓰고 있다. 산업부는 “최종 결정 전까지 민관이 함께 미국 정부, 의회, 업계를 접촉하고, 동시에 시나리오별 대미 수출 파급효과를 정밀 분석한 뒤 피해 최소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복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 자리에는 포스코 권오준 회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동국제강 임동규 부사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고려제강 박창희 사장, 휴스틸 김영수 부사장, 한국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 등 철강업체·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민관은 회의에서 미 상무부가 발표한 수입규제안이 국내 철강업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앞으로 피해를...
정 차관은 이날 충남 당진지역을 방문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시찰하고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과 철강업계의 사업재편ㆍR&D 및 투자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 차관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공급과잉과 후발국과 격차 축소 등으로 우리 철강산업도 범용 제품보다는 고부가 철강재ㆍ경량소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위아 윤준모(1955년생)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대제철 강학서(1955년생) 사장, 기아자동차 한천수(1959년생) 부사장도 내년 상반기 전 임기가 공식 끝나기 때문에 관심이 주목된다.
LG그룹은 3명의 CFO가 눈길을 끈다. LG전자 정도현(1957년생) 사장을 비롯해 LG이노텍 김정대(1964년생) 이사, LG디스플레이 김상돈(1962년생) 이사가 내년 3월 임기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영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등 30대 그룹 사장단들은 △금융ㆍ세제ㆍ재정ㆍ인력양성 지원 △신산업 창출에 따른 인센티브 △해외진출 및 통상활동 지원 △탄소배출권 부담 완화 등의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미국과 일본은 R&D투자에 대해 세액공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R...
철강산업이 함께 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앞장서는 철강산업’ 등 안전 관련 표어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국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등 철강업계 CEO 30여명도 참석했다.
현대제철이 지난해 정 회장에게 지급한 금액은 퇴직금 94억91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13억2900만원, 급여 7억4000만원 등을 합한 것이다.
박승하 전 부회장은 퇴직금 27억700만원을 포함해 총 55억7600만원을 받았고 우유철 현 부회장은 13억9900만원, 강학서 사장은 9억3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