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사례와 이해관계자로 본 안전의 문제’를 주제로 앤드류 오렐 IAEA 폐기물 및 환경 안전 부장의 특별강연 이후 앤티 이코넨 S&R 방폐물 처분 기술 부장이 경주 방폐장의 구조적, 수리지질적, 지하수모델링 결과를 설명했고 강철형 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의 경주 방폐장의 안전성 강연이 이어졌다. 주민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앤드류 오렐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일 강철형 현 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부이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나와 미국 워싱턴대학교 석사,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1984년부터 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연구에 매진해온 원자력 전문가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2일 경주 본사에서 강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