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남’, ‘챔피언’ 등에서 크고 작은 역으로 등장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심영은과 박원빈 커플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두분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김과장 강주선 대리 결혼하는구나", "배우 두명이라 셀프웨딩이 화보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늘 비밀리 의기투합하던 가은과 성룡의 시크릿 작전이 발각될 위기에 놓여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회에서 가은이 회계부 강주선(심영은 분)에게 꼬리가 잡힌 상황에서 두 사람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두 개의 감투를 쓰고 회계감사를 훼방 놓을 성룡의 활약은 16일 밤 10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선(조성하 분)이 홍주원에게 쏜 총알을 대신 맞은 강인우(한주완 분)는 정명(이연희 분)과 홍주원에게 “내 아버지를 원망하지 말아달라”며 “소중한 벗과 소중한 이와 함게 마지막 뜻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유언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이후 홍주원은 옥에 갇힌 강주선을 찾았다. 강주선은 홍주원에게 “내가 사라진다 해도 결국 나와 다른 이름의...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최종회에서는 김자점(조민기 분), 강주선(조성하 분), 소용조씨(김민서 분)가 모두 죄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소용조씨는 하얀 소복을 입고 군사들에게 끌려가 사약을 먹었다. 소용조씨는 끌려가는 순간에도 “나는 이렇게 죽을 수 없다”며 소리를 질렀지만 결국 사망했다. 강주선과 김자점도 궁 밖에서 나란히 무릎을 꿇은 채...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최종회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을 대신해 아버지 강주선(조성하 분)이 쏜 총을 맞은 강인우(한주완 분)가 유언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우는 숨을 거두기 전 정명(이연희 분)에게 “마마를 알게된 것은 제게는 가장 아프지만 소중한 기억이었다”며 “소중한만큼 꼭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유언을 남겼다.
또한 주원에게는...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최종회에서는 강인우(한주완 분)이 아버지 강주선(조성하 분)이 쏜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종(이민호 분)을 죽이려고 안가를 찾은 강주선은 그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 홍주원(서강준 분)을 쏘려고 했다. 이를 본 강인우는 홍주원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가 쏜 총을 대신 맞고 쓰러졌다.
이후...
광해와 인조, 그리고 효종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조선사를 관통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28일, 홍주원(서강준 분)과 강주선(조성하 분)이 서로에게 무기를 겨누며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스틸을 공개해 '화정'의 클라이맥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효종(이민호 분)이 왕위에 앉자마자 강주선의 사주를 받은 청국이 국경을 침략해 오며...
그러나 효종이 즉위하자 강주선(조성하 분)은 청국과 접선해 효종의 북벌 계획을 꾸몄다.
청국은 효종의 퇴위를 요구하며 효종이 물러나지 않으면 국경을 넘어 도성을 진격하겠다고 선전포고 했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이 과정에서 체포된 강주선(조성하 분)이 오히려 봉림대군(이민호 분)을 향한 간악한 뱀의 속삭임을 드러냈다.
강주선과 김자점(조민기 분)이 역모죄로 의금부에 투옥되자 김류 등 간신들은 "죄 없는 강주선 대감을 잡아두어야겠습니까?"라고 읍소하고, 소용 조씨(김민서 분)는 "이 모든 건 공주의 모략입니다"라며 공주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며...
지난 46회에서 소용조씨와 공모해 온갖 악행을 저질러 왔던 김자점(조민기 분)이 강주선(조성하 분)의 배신으로 궁지에 몰렸기 때문에 소용조씨의 강제 연행이 이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희대의 악녀’ 소용조씨의 극악무도한 악행들 역시 이대로 끝나게 되는 것인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용조씨 연행되다니! 완전...
15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선 김자점(조민기 분)과 강주선(조성하 분)이 서로를 배신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도성에선 역모죄가 소상히 적힌 한 장의 투서가 발견된다. 이는 자점이 내놓은 꾀로 정명(이연희 분)을 역모죄로 뒤집어 씌우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명은 이미 이를 알고 있었고 역으로 자점을 역모죄로 몰아세운다. 정명은 "좌상은...
지난 2월부터 ‘화정’ 촬영에 돌입한 조성하는 겨울 끝자락부터 봄, 여름, 초가을인 현재까지 사계절에 가까운 기간 동안을 극중 대부호 강주선 역에 몰입했다. 사극이라는 장르적 특성에 호흡이 긴 작품을 촬영하는 만큼 여러 가지 한계와 어려움도 있었지만, 베테랑 배우답게 현장에 몸을 맡기며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있다.
광해 폐위를 비롯해 인조반정과 병자호란...
지난 15회, 청의 볼모로 잡혀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와 강주선(조성하 분)을 잡아들이는데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말미 사경을 헤매던 인조가 깨어나자마자 분노를 불태우고 있어 소현의 대한 불안한 미래를 예고해 긴장감을 극으로 끌어올린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소현이 인조가 던진 벼루에 맞아 피를 흘리고 있어 이목을...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은 7일 43회 방송을 앞두고 소현세자(백성현 분)가 '악의 축' 강주선(조성하 분)을 강제 연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소현은 군사들을 대동한 채 강주선의 앞에 서있는데, 한치의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 단호함과 비장함이 흐른다. 이어 주선은 군사들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표정에 당혹스러움이 역력해...
1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42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가 김자점(조민기)과 강주선(조성하)의 행동에 격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소현세자는 "어째서 도원수 김자점은 청국 군대가 국경 넘었단 사실을 알리지 않았단 말이냐"며 크게 화를 냈다. 이어 강주선을 언급하며 "절대 그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오직 제...
25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40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이 봉림대군(이민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림대군은 갑작스러운 강주선의 방문에 의아해했고, 강주선은 "지나는 길에 차나 한잔 얻어 마실까 해서 들렸다"며 자신의 방문 의도를 숨겼다.
이어 강주선은 대화를 이어가며 "장자가 무사히 보위를 이은 예가...
이날 강주선(조성하)은 한양을 버리고 떠나야 한다고 결정했다. 정명(이연희)은 인조(김재원)에게 조총부대를 앞세워 이괄의 난을 제압할 것을 제안했지만 인조의 명령을 받은 김자점은 그들은 광해의 사람들이라고 이를 거부하게 했다.
인조는 "비겁한 왕이 될 게 아닌가. 백성들 모두가 손가락질 할 것이 아니냐"라고 갈등했지만 결국 떠날 것을...
이 밖에 극 중에서 대립관계인 강주선 역의 조성하와 상선 이재구는 나란히 중견배우 라인을 형성하며 노련한 연기력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화정' 제작사 측은 "연이은 전쟁씬과 두터운 의상 때문에 무더위 속에서의 사극 촬영이 쉽지 않은데, 배우들이 서로 배려하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촬영장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받아...
월화드라마 '화정' 강주선 병사들에게 포박된 모습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측은 14일 많은 중신들이 모여있는 편전에서 강주선(조성하)이 의금부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포박당한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주선은 분노에 가득 찬 모습으로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반해 광해는 포박당한 주선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