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가운데 타점 순위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시즌 한국프로야구에서 117타점으로 2년 연속 KBO리그 타점 순위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강정호는 50타점을 달성하며 팀 내에서 5번째로 많은 타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4일 기준 내셔널리그 타점 1위는 놀란...
그는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시즌 타율 0.356(418타수ㆍ103안타) 40홈런 OPS 1.198을 기록한 후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강정호는 첫 시즌부터 규정타석에 진입해 타율 0.296(307타수 91안타) 9홈런 OPS 0.830을 기록했다. 그는 1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멀티히트를 터트리며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규정타석에 진입했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강정호는 네 차례 타석에 올라 규정타석 진입 조건인...
규정타석 진입을 앞둔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오른 강정호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3구째 97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그는 시즌 9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규정 타석 진입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
지난해 강정호는 한국프로야구(KBO리그)에서 시즌 타율 0.356(418타수 103안타) 40홈런 OPS 1.198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최근 불붙은 타격감을 선보이며 강정호는 시즌이 시작하기 전 그의 메이저리그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라던 우려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이번...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5타석을 소화한 강정호는 규정 타석 진입을 달성한 듯했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의 규정이 달라 다음 경기에서 규정 타석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 시즌 피츠버그의 경기는 총 109경기로 규정타석(경기수X3.1타석)은 337.9타석이다. 강정호는 이날 5타석을 추가해 337타석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야구(KBO)의 규정 타석 계산 방식은 소수점을...
이날 홈런과 함께 규정타석에 진입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0.293(300타수 88안타)을 유지했다. 지난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뽑히기도 한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첫 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메이저리그 신인왕도 노려볼 만한 성적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코리안리거의 첫 시즌 성적과 비교하면...
이날 홈런과 함께 규정타석에 진입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93(300타수 88안타)으로 유지했다.
피츠버그는 LA다저스와의 홈 3연전을 내리 승리하는 등 4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2회말과 4회말 나란히 상대 선발 알렉스 우드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에는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우드의 2구째 몸쪽 공에 엉덩이 부근을...
이로써 강정호는 올해 신인왕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94다. 3일까지 282타석을 소화해 규정 타석 진입도 머지않았다. 시즌 타율 3할대를 달성하면, 신인왕 경쟁에 이름을 내밀어 볼 만하다.
한편, 강정호는 ‘이달의 신인’ 수상으로 7월 동안 기록한 성적이 새겨진 특별한 트로피를 받게 된다.
- 강호****
강정호 규정타석을 채우면 피츠버그 타율 1위이네요. 규정타석을 채운 피츠버그 선수 중에서 타율 공동 1위 맥커친 290, 마르테 290입니다. 강정호 선수 타율 295인데 규정타석을 채우면 피츠버그 선수 중에서 타율 1위이네요. - 제발****
강정호 7호 홈런 글 보고...오 강정호 오늘 홈런 또 쳤나 글 클릭하니 뒤늦게 올린 글이라고 또 친줄 알았다는 댓글이 있어서...
강정호는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해 타격랭킹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규정 타석을 채웠다고 가정하면 시즌타율 0.308(104타수 32안타)로 전체 리그 30위 안에 포함된다. 내셔널 리그에서는 14위를 차지하게 된다.
한편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홈런과 타선 폭발로 샌디에고를 11-5로 누르고 7연승을 이어갔다. 클린트 허들 감독은 첫 타석 3점포를 쏘아 올린...
내셔널리그만 따지면 10위에 해당할 정도입니다. 어쨌든 현재까지 강정호는 107타석을 기록중입니다. 피츠버그 선수들의 규정타석은 27일 경기까지 140타석이니 33타석이 모자라는 셈입니다. 현재와 같은 타격감을 유지한다면 강정호가 규정타석을 채우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강정호는 아직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한 탓에 타격 랭킹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규정타석을 채웠다고 가정할 경우 이는 양대리그 통합 19위에 해당되는 빼어난 기록이다. 현재 양대리그 타격랭킹 18위에 올라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매트 카펜터(0.319)의 바로 뒤에 위치하는 높은 타율인 셈이다.
내셔널리그만 감안할 경우 강정호의...
2015 메이저리그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율 최하위(189위)에 오르기도 했다. 제프 베니스터(50) 감독은 4월 29일 시애틀 매너리스전에서 추신수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그러나 최근 추신수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2일 오클랜드전에 모습을 드러내 시즌 4번째 안타로 시동을 걸었고, 연이은 2루타와 홈런으로 7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다. 5월 들어...
규정에 따르면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반드시 한쪽 발을 타석에 들여놔야 한다. 공수 교대 시간의 경우 전국으로 중계되는 경기는 2분 45초, 다른 경기는 2분 25초로 제한되고, 투수와 타자들은 교대 종료 20초 전에 각각 마운드와 타석에 들어서야 한다. 이닝 중간에 투수가 마운드에서 어깨를 푸는 시간도 30초 이내로 정했다.
MLB와 MLB 선수노조는 2일부터...
지난해 경기 평균 소요시간이 역대 최장인 3시간 27분을 기록하면서 2015 KBO 리그는 경기시간 10분 단축을 목표로 경기 스피드업에 관한 규정을 강화한다.
투수 교체시간을 2분 45초에서 2분 30초로, 타자 등장시 BGM은 10초 이내로 하고 타자는 BGM이 끝나기 전에 타석에 들어와야 한다. 위반 시에는 투구없이 스트라이크가 선언된다. 아울러 감독 어필시 모든...
강정호는 3월2일 청백전부터 시작하는 본격 실전을 앞두고 이날부터 타석에서 발을 빼지 않는 연습도 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타자들이 쓸데없이 타석에서 벗어나는 일을 막아 경기 시간을 줄이고자 스피드업(경기 시간 촉진규정)을 각 구단에 전파했다.
투수가 투수판에 발을 올리고 있을 때 타자들은 파울, 헛스윙 등 타격 결과물을 내놓지 않고서는 양발을 타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