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SK증권 리서치센터의 강재현 연구위원, 김재홍 PTR자산운용 대표, 김준영 글로벌원자산운용 상무,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국내를 비롯한 일본·미국 시장 전망, 국내 채권 및 공모주 시장 등 2024년 2분기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희망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 문의는 SK증권...
◇강재현 SK증권 연구원= 지난주 글로벌 증시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급락세 이어가던 중화권 증시도 춘절 연휴 앞두고 강한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증시는 조정 없이 계속 달려나가고 있는 점이 부담스럽긴 하나 큰 악재를 찾아보기는 힘든 상황이며 호재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증시 휴장 중에 반도체 업종에 좋은 소식들이 대거 등장했다....
조준기·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31일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지난주처럼 이차전지 업종의 흐름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단순 수익률로는 보이지 않는 극한의 변동성 또한 나타났는데 일단 금요일 증시에서 강한 반등에 성공하며 주도 업종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진단했다.
연구팀은 이차전지에 대해 투자자들이...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FOMC에서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가 강하게 확인될 공산이 있고, 금리를 따라가는 증시의 급등은 당장 더 이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익 모멘텀은 악화되는데 단기적으로 금리의 상승을 좇았던 종목이 있었다면 상대적으로 조정 폭 클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반도체 업종) 수요 둔화 전망에는 닷컴버블과 같은 기업들의 연쇄적인 이탈과 연이은 하드웨어 투자 필요성의 급감이 반영돼 있지 않다고 본다”며 “이들 기업의 이익 악화 속도와 강도를 관찰하면서 데이터센터 내 서버 디램(DRAM) 수요 등을 꾸준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지금은...
강재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 금리 역전 차의) 영향으로 최근 외국인 자금 이탈이 어느정도 있었던 면도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건너온 외국인들이 다시 중국으로 재진입할 수 있는 환경들이 마련되면서 국내 증시로 많이 유입됐던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가능성도 크다”고 했다. 다만 그는 “이미 컨센서스가 25bp를 반영한 상황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은 미국의 통화정책이 완화기조로 선회한 다음에 나타날 것”이라며 “미국이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다른 나라들도 정책 전환을 할 수 있고 이후 경기 턴어라운드 수순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내년 하반기 코스피 반등은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반도체가 주도할 거란 관측이다. 수요 감소로...
강재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흥국 증시에서는 외국인 자금이 선제적으로 유출되어 왔기 때문에, 테이퍼링 시행이 기정사실화 된 현재 추가 매도 여력이 크지 않을 수는 있다"면서도 "이에 신흥국 증시가 반등에 성공할 수도 있으나 과거 테이퍼링의 경험을 상기하면 시행 직전부터 시행 초기까지 재차 자금 유출의 압박에 시달릴 공산이 있다...
◇강재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미국의 테이퍼링이 임박했다. 본격적인 테이퍼링 시작 시기에 이견이 여전히 있기는 하지만, 7월 FOMC 의사록을 통해 11월이든 내년 초든 조만간 시행될 것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됐다.
다만 분명히 지역별로 구분 지어 바라볼 필요는 있다. 테이퍼링 시행은 선진국보다는 신흥국 증시에 부정적이다. 신흥국 증시는 지난 2월 고점을 끝내...
강재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좋은 고용과 수요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이 테이퍼링의 배경이라면 중기적 시각에서 이들을 중심으로 랠리를 이어나갈 수밖에 없다"며 "금융, 산업재, 경기 베타가 높은 빅테크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업종 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양호할 종목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장은...
◇강재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6월 FOMC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연준이 통화정책 정상화에 선제적 신호를 줄 것이라는 의견은 유독 입지가 좁아졌다. 10년물 채권 금리는 1.5%를 하향 돌파하며 경기에 갖는 기대가 꺾인 것인지도 다시 돌아보게 된다. 주식시장에서도 경기민감주가 힘을 잃고 성장주의 상대 강세가 진행 중이다.
현재 금리는 예상보다 큰 변동성에 노출될...
강재현 아센디오 대표는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및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하고 작년 3~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내실을 다졌다”며 “K콘텐츠 사업 등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에 집중해 책임 경영과 투자자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재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고용 개선으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4만7000건까지 하락했다"며 "이는 2주 연속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신보급 시작에도 70만 건을 상회하던 숫자가 50만 대로 안착한 점은 경기 회복 신뢰 증진에서 고무적 변화"라며 "다만 빠른 고용 개선이...
강재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일본 주식시장 내에서 경기민감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라며 “그러다보니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거나 경기가 실제로 회복되는 구간에서 금리가 오를 때 일본 증시가 미국 증시를 아웃퍼폼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백신 개발로 경기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내년도 금리...
12일 강재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달러지수가 재차 반락해 올해 전저점 수준까지 도달했지만 내년에는 추가 하락이 가능하다”며 “내년 미국 증시의 업사이드가 충분히 있다고 보지만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환율을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9월 말 잠깐 반등했던 달러지수는 올해 전저점인 92 수준까지 재차 반락했지만 여전히 추가 하락...
47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나노, CB 전환가액 2120→1575원 조정
△키위미디어그룹, 신동철ㆍ강재현 대표이사로 변경
△키위미디어그룹,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황석희ㆍ김호진 사외이사 해임
△코스맥스, 무기 자외선 차단제 관련 특허권 취득
△휴마시스, 30억 규모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
△디이엔티, 32억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계약
강재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고용 상황이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제지표 충격이 시장 변동성을 재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3월 고용지표가 발표되는 2주 후인 4월 초”라고 분석했다.
이어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실업률 상승이 소비 둔화, 기업이익 부진, 크레딧 리스크...
◇강재현 현대차증권 연구원=2일 발표된 미국 ISM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 및 전월치를 모두 하회한 48.1을 기록했다. 여전히 미ㆍ중 무역분쟁 등 무역 관련 불확실성이 미국 제조업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결국 협상 타결이 지연되고 있는 점이 문제다.
세부지표 상 수요를 나타내 주는 신규주문이 재차 반락했고 이에 따라 생산을 위한...
강재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경기 반등과 증익이 예상되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M&A 거래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잠재적 인수대상 가능 기업 중 여전히 톱 라인은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으나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주가가 하락해 인수하기에 매력적인 가격이 형성된 기업들이 일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