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정우성은 2016년 단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장편화 작업에서도 제작과 주연을 동시에 도전한 바 있다.
한편 배두나는 올해 개봉 예정인 강이관 감독의 영화 '바이러스(가제)'에 김윤석과 함께 캐스팅됐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에서 서비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강이관 감독의 영화 ‘범죄소년’이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출품됐다.
‘범죄소년’ 투자배급사 타임스토리는 “영화는 미국 현지 평가위원의 1차 심사와 국내 평가위원의 2차 심사를 거쳐 아카데미에 도전할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영화제는 내년 2월에 열린다.
이번 공모에는 흥행작인 ‘베를린’ ‘늑대소년’...
영화 '범죄소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범죄소년'(감독 강이관, 제작 (주)영화사 남원)은 도쿄 국제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영화로 소년원을 드나들던 범죄소년이 13년 만에 찾아온 엄마와 재회하면서 감춰져 있던 냉혹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센세이션 문제작이다.
한편, 영화 '범죄소년'은 오는 11월 22일 개봉된다.
강이관 감독의 ‘범죄소년’은 여러 섹션 중 세계 주요 영화제 수상작들이나 세계 각국의 주목 받는 감독들의 신작을 대상으로 하는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부문’(Contemporary World Cinema)에 초청됐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부문을 통해 소개된 영화들 중엔 북미 시장에 진입한 영화들이 많아 “북미 시장의 관문”으로 불리는 등 파장효과가...
영화 ‘범죄소년’(감독 : 강이관)이 촬영에 돌입했다.
21일 제작사 측에 따르면 미혼모 효승(이정현)이 15세 아들(서영주)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소는 소년원 면회실 장면 촬영이 최근 이뤄졌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고 13년간 지난 세월을 한꺼번에 표현해 내는 중요한 부분.
주인공 이정현은 극중 미혼모 역할을 위해 국내외 미혼모에 관련된 다큐들을...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범죄소년’은 14세 이상 19세 미만 죄를 범한 자 중 벌금형 이하 또는 보호처분 대상 소년을 일컫는 법률용어다.
‘범죄소년’은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이 주연한 ‘사과’의 강이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정현이 11년만의 스크린 컴백작품으로 선택해 충무로 관계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아왔다.
개봉은 내년 상반기다.
강이관 감독의 신작 ‘범죄소년’(제작 영화사남원, 국가인권위원회)이 주조연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강 감독은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사과’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평론가상과 산세바스찬 영화제 신인 시나리오상을 받는 등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감독.
영화 ‘범죄소년’은 그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