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은 강원일 대표이사 ‘10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연례행사다. 올해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여 명의유공자를 포상했다.
강 대표는 국내 최초 모바일용 광원장치 국산화...
강원일 파인텍 대표는 “대규모 자금조달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있으나 불필요한 비용절감과 회사 성장의 기틀 마련을 위해 증자를 결정했다”며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BW 상환 및 금융부채 상환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채비율을 개선하고 이자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마련하고,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수요가...
강원일 파인텍 대표는 “3분기부터 기존 LCD 사업의 실적회복 및 고객사 확대, 가전 사업의 매출 가시화, AMOLED 사업의 연결실적 반영으로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세광테크와 합병을 통해 영업, 생산부문 등의 시너지 확대로 내년에는 진정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일 파인텍 대표이사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가전용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와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확대에 따라 터치키 시장도 높은 성장이 점쳐진다”며 “파인텍은 터치키 시장 선점을 통해 경영성과를 증대시키고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인텍은 사업 성장성 및 기업 가치가 저평가 되고 있다고...
파인텍 강원일 대표이사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을 넘어 디스플레이 전체 영역으로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한다”며 “기존 ITO(Indium Tin Oxide)나 PET Film에 도전성 물질을 코팅하여 50% 이상의 원가절감과 완제품 경량화를 가능하게 한 터치 키(Touch Key) 개발에 성공했으며, 내년 상반기 주방가전제품 적용을 시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강원일 파인텍 대표이사는 "파인텍은 성장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기업으로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생산합리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투자자와 동반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인텍은 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공모 자금으로 중국과 베트남의 현지 법인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강원일 파인텍 대표는 29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공략 가속화’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파인텍은 지난 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다음달 4일과 5일 공모청약을 거쳐 8월 중순까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을 위해...
BLU는 액정표시장치(LCD) 뒤에서 빛을 방출해주는 역할을 하는 광원 장치로, 점광을 고르게 분산시켜야 하는 어려움으로 대형 BLU만을 생산하던 국내 BLU 시장에서 강원일 대표이사가 국내 최초로 소형 BLU 국산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및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스마트폰용 BLU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파인텍의 가장 큰 경쟁력은...
또 장남인 강원호 대표와 차남인 강원일씨는 각각 52만200주(3.21%)와 1만577(0.07%)주를 보유 중이다.
강덕영 대표를 비롯한 오너 일가의 지분은 38.77%, 유나이티드문화재단(0.63%)을 비롯한 회사 임원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모두 합하면 최대주주 측 지분은 39.66%로 오너 일가의 경영권은 안정적이다. 이밖에 국민연금공단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