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는 신해철 부인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머리를 숙였고, 이에 신해철 부인 역시 "아니에요. 괜찮아요. 우린 이해해요"라며 강원래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이후 강원래는 故 신해철 발인날 자신의 SNS를 통해 "차라리 꾸짖었으면 내 맘이 좀 더 편했을 텐데 '괜찮다. 이해한다' 하니 미안한 맘에 더 눈물이 쏟아졌다"며...
가수 강원래가 신해철 애도 분위기 비판 글에 동의하는 듯한 댓글을 남긴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강원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인이 되신 신해철 선배님에 대한 모욕이나 일반인들의 추모 행렬을 무시하고 비하한 게 아니라 일부 척하는 네티즌에 대한 후배의 불만스런 글이었고 제가 그 글에 공감을 표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신해철 빈소에 찾아...
'강원래' '신해철'
가수 강원래가 가수 故 신해철에 대한 애도 분위기를 비난하는 글을 동조해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강원래가 하루 전날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의 캡처사진이 확산됐다. 한 네티즌은 "평상시에 노래 쳐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양 XX들 해요. 꼴깝한다"라는 글을 적었고 강원래는 이 글에...
강원래
가수 강원래가 故 신해철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비난한 글에 공감한다는 댓글을 달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래 측은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고 그 사이 네티즌들은 과거 싸이월드 논란까지 거론하며 봇물처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28일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의도가 추모 분위기를 조롱 하는 것이 아니라, 가수와 음악을 대하는 일반인들의 평소 태도를 말하고 싶었던 것 아니냐는 옹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강원래 신해철 추모열기 비난 동조에 네티즌은 “강원래, 그래도 너무 심했다” “강원래, 진정한 팬의 정의가 뭐길래? 팬이 아니면 추모도 못하나?” “강원래, 의견 제대로 밝히고 사과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강원래, 故 신해철 애도 비하 논란
가수 강원래가 고 신해철에 대한 거센 애도 분위기를 비난하는 내용의 글에 공감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28일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 글에 강원래는 “공감 100%”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가수 강원래가 고 신해철에 대한 거센 애도 분위기를 비난하는 내용의 글에 공감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28일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 글에 강원래는 “공감 100%”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페이지의 캡처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왕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강원래
가수 강원래가 고 신해철에 대한 애도 분위기를 비하하는 글에 동조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강원래가 전날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의 캡처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한 네티즌이 '평상시에 노래 쳐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양 XX들 해요. 꼴깝한다'라고 적은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