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받지 못했다”며 “공정위의 판단을 담은 의결서를 최종 전달받게 되면 면밀하게 살펴본 후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넥슨은 이용자 신뢰 회복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총괄디렉터는 “게임의 근본적인 구조를 바꾸는 것만이 이용자들께 저희를 다시 한번 믿어달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자 시작”이라고 말했다.
전날 오후 6시 메이플스토리의 강원기·김창섭 디렉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확률형 아이템 관련 개선 계획을 밝혔다. 일주일 전 공정위가 넥슨에게 전자상거래법상 최고 금액인 11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데 따른 조치다. 공정위는 넥슨이 큐브 상품 도입 당시에는 옵션별 출현 확률을 균등하게 설정했지만 2010년 9월부터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옵션이 덜...
넥슨은 이날 공개한 180여 종의 굿즈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과 신규 상품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판매됐던 공식 굿즈를 많은 이용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넥슨 측에서는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를 비롯해 백호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창섭 기획팀장, 이근우 운영팀장이 참석했다. 유저 대표는 커뮤니티 선정 3명과 상위랭커 중 7명을 초청해 총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확률형 아이템, 서비스의 제공, 개발팀 고민에 대한 논의, 유저의 목소리 등 총 4부에 걸쳐 진행됐다. 가장 큰 이슈로 꼽혔던 확률형 아이템과...
이날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예정된 간담회에는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총괄디렉터를 비롯해 크리에이티브디렉터, 기획팀장, 운영팀장이 운영진 대표로 참석한다. 유저 대표는 커뮤니티 선정 3명과 상위랭커 중 7명을 초청해 총 10명이 참석한다.
이번 고객간담회는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넥슨은 지닌달 12일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
이날 이용자 대표로는 개인 방송을 하는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6인이 자리했고, 주최 측에 따르면 넥슨 측은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디렉터, 백호영 기획팀장,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등이 초대됐다고 해.
주최 측은 행사 시작 후 30분가량을 기다린 뒤 "넥슨의 참여 의사가 없다"면서 행사를 자체 진행했어. 주최 측은 넥슨과 연락을 주고받는 별도 채널이...
초청 대상은 강원기 디렉터, 백호영 기획팀장, 넥슨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등이다. 총대진은 간담회 당일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이 불참한다면 현장에서 규탄선언을 비롯한 단체 행동을 취한다는 방침이다.
총대 유저는 “몇 년 만에 하게 된 이번 간담회의 발언권과 참여자 결정권은 행동한 사람들에게 있어야 한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저가 어디까지 할 수...
총대진은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와 백호영 기획팀장 등의 참석을 요청했다.
총대진은 “메이플스토리 확률 문제에 대해 고객과 관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고객의 진솔한 의견을 전하고자 만든 자리에 참석해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넥슨 측은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간담회에 대한 유저분들이 높은...
넥슨 본사와 국회에 트럭을 보내 시위를 주도했으며, 지난 5일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의 공식 사과를 끌어낸 주역이다.
총대 유저는 “넥슨이 발표한 것은 강원기 디렉터의 사과문이지, 넥슨 차원의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의 사과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큐브 확률만 공개되고 유·무형 혼합형 아이템은 확률이 공개되지 않았다”며...
강원기 넥슨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는 “이번 추가 옵션 사태를 계기로 고객님들이 메이플스토리에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을 절실히 깨닫고 있으며 또한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더 나은 메이플스토리가 될 수 있도록 질타해주신 고객님의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이번과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앞으로 메이플스토리가 나아가야...
강원기 넥슨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는 “이번 추가 옵션 사태를 계기로 고객님들이 메이플스토리에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을 절실히 깨닫고 있으며 또한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더 나은 메이플스토리가 될 수 있도록 질타해주신 고객님의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는 이번과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앞으로 메이플스토리가 나아가야...
이용자들은 넥슨 본사 앞에서 트럭시위를 하는가 하면 불매운동을 펼치는 등 단체행동을 벌여왔다.
이에 넥슨은 1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는 사과문에서 “고객님의 뜻과 맞지 않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는 사과문에서 “고객님의 뜻과 맞지 않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강원기 디렉터는 “이번 일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여론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며 “추가 옵션 사태에서 보여드린 저의 부족한 결정과 대처에 대해 지난 의사결정 과정을 돌이켜보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넥슨, 사과문 발표했지만…0원 챌린지·트럭시위 통해 항의
유저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결국 넥슨은 19일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의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강원기 디렉터는 "오류로 인해 환생의 불꽃 아이템의 정상적인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 분들께는 기존 사용 기록을 조사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상 방안을 안내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강원기 오리온 베트남 법인대표이사를 비롯 오리온 재단 관계자, 베트남 지방 정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리온은 우수한 품종의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VNUA)에 씨감자 연구시설도 기증했다.
이밖에 2018년부터 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고, 올해는 ‘오리온 고향감자 장학생회’ 발족식도 실시했다....
오리온은 27일 이경재 베트남법인장을 한국 경영총괄 사장으로, 강원기 사장을 베트남법인장(사장급)으로 맞교환하는 깜짝인사를 단행했다. 두 사람의 역할을 맞바꾸는 독특한 인사다. 오리온은 다음달 주주총회를 열어 공식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 사장 내정자는 1977년 배명고를 졸업한 뒤 오리온에 입사해 줄곧 영업직에서 근무한 사내 최고의 영업통으로...
강원기(57) 사장은 베트남 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두 사람이 자리를 맞바꾸게 됐다. 강 사장은 한국 법인의 대표이사 지위는 유지하게 된다.
오리온은 베트남 사업이 이제는 브랜드와 마케팅 강화 시기라고 판단해 마케팅 전문가인 강 사장이 베트남으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장규격을 줄여 생기는 비용 절감분으로 과자의 양을 늘리고 품질을 개선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오리온 강원기 대표는 “앞으로 제품 외적인 요소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제과업의 본질’에 충실하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