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60)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1일 사의를 표명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국토교통부에 사표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이사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국토부 도로국장, 교통정책실장, 새서울철도 대표 등을 거쳐 2014년 2월 철도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강 이사장은 올해 2월이 3년 임기 만료였지만 1년 연장해 내년 2월까지 철도공단을 이끌...
영업시운전 고속열차를 투입해 열차 운행 일정ㆍ관제시스템ㆍ역사 설비ㆍ열차 이용 편리성 등 54개 항목을 점검한다.
인천공항과 강릉을 연결하는 고속열차는 12월 개통할 계획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인 영업시운전을 더욱 꼼꼼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국민의당)에 따르면,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달 20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서울~제주고속철도 개통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이사장은 “서울~제주고속철도 개통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공단 자체적으로 경제성 파악을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윤영일...
역지사지의 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도 병행해 현장 근로자의 고충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KR 역지사지 위원회를 통해 을의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경청해 일선 현장 근로자가 마음의 상처가 없는 더불어 함께하는 상생의 일터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LTE-R 기술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수집하는 단계로 내년 3월까지 수집을 완료하고 빠르면 2019년 LTE-R이 국제표준화 기술로 제정될 예정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국내 개발 기술인 LTE-R의 UIC 국제표준화로 코리아 브랜드를 구축해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사업 등 해외철도 사업 수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사 등의 참여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국내기업에 장기적으로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은 “자카르타 LRT 1단계에 이어, 2, 3단계를 수주하게 되면 약 2만명 이상의 고용창출효과가 있다”며 “국익창출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발판마련이 될 후속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량리 ~ 서원주 구간 최고 운행속도는 기존 150㎞/h에서 230㎞/h로 대폭 높아진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는 무정차 하면 1시간 52분 걸린다.
강영일 이사장은 “오는 6월까지 역사·시스템을 비롯한 후속 공정을 진행하고 종합시험운행(시설물 검증·영업 시험 운전)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해 연말 개통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최근 연임이 확정됐다. 강영일 이사장의 임기는 이달 18일까지이지만 내년 2월 17일까지 1년 연임됐다.
국토부 산하기관 중에서는 지난해 말 임기가 만료돼 1년 연임을 확정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작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나서 공공기관 CEO...
자체 개발한 체불-e 제로 시스템도 최대한 활용해 조기집행 효과가 건설현장까지 빠짐없이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타 SOC 사업에 비해 철도가 산업연관 효과가 높다"며 "공단이 재정 조기집행에 선도적으로 나서서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활성화에 철도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 전문조직으로서 공단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부·호남·수서 고속철도를 성공적으로 개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약 230조 원 규모의 해외철도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RP연계 5개 분야별로 주·야간으로 운영되며 지급 현황 모니터링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작년에도 특별지원반을 운영해 1485건, 1조 2590억 원을 적기에 지급한 바 있다.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2016년에도 연말연시 철도건설 협력업체와 현장근로자에게 대금이 적시에 지불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체들은 공단 담당자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으며 대금 청구와 수령이 올바르게 이뤄졌는지 검증하는 기능과 체불 발생 시 신고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중은행과의 업무협약이 건설경기 악화로 위기에 처한 중소협력업체들의 자금유동성을 높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표준 석탄화력발전소 1기에 버금가는 규모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주민 친화적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은 “공기업 간 협업을 통해 정부정책 실현에 앞장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가이드북과 안내서에는 철도보호지구의 지정목적‧범위‧사고사례 등을 수록했다. 철도보호지구 내에서 건축물을 신축‧증축‧개축할 경우의 행위신고 절차는 흐름도 형식으로 표현했다.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보호지구 내 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철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만5000kW는 약 22만 명의 전기사용 규모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강영일 공단 이사장은 “철도시설과 폐선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통시설과 에너지 사업의 융합모델로 발전시켜 전력공급시설이 부족한 해외철도사업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철도업체(건화, 수성, 도화, 유신, KRTC)의 해외진출을 지원함과 동시에 64명의 고용을 유발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영일 이사장은 “그간 네팔사업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정부·KOICA 주관의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네팔 철도공무원 초청연수 등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0점 이상~80점 미만 보통 등급에는 한국감정원(서종대)과 한국수자원공사(최계운), 한국철도공사(최연혜), 도로교통공단(신용선), 한국철도시설공단(강영일)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감사‧감사위원 직무수행실적 평가 결과에서는 공기업 중 인천국제공항공사(박용석)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김치영), 한국감정원(김한수), 한국공항공사(정오규), 한국도로공사...
공단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공단은 철도건설 초기단계에 운행횟수와 운행시각, 정차역 등 합리적인 열차운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해외철도환경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강영일 공단 이사장은 “최근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해외철도사업 수주에도 이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일 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연봉제 확대는 적법하고 정당한 절차를 준수해 도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노조는 사측이 일방적 강행과 날치기 의결로 근로기준법 94조 등을 위반한 것이라며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나섰다. 강 이사장이 노사 본교섭장에서 불법적 일방강행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성과연봉제 추진은...
공단은 노조의 허위주장과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강영일 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연봉제 확대는 적법하고 정당한 절차를 준수해 도입한 것”이라며 “성과주의 정착을 위해 현행 성과 평가제도에 직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개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