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송세라(31·부산광역시청), 이혜인(29·강원도청), 강영미(39·광주서구청), 최인정(34·계룡시청)이 그대로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은퇴를 선언했던 여자 에페 '간판' 최인정이 다시 복귀하며 팀에 큰 보탬이 됐다. 도쿄에서 은메달로 마무리했던 여자 에페 대표팀은 펜싱 종주국인 프랑스에서 '금빛 찌르기'로...
1985년생으로 여자 에페 대표팀의 맏언니인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는 32강전에서 에스토니아의 넬리 디페르트와의 연장전에서 13-14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혜인(강원도청)은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자인 중국의 위쓰한에게 13-15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에페 대표팀은 30일 열리는 단체전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30일에는 여자 에페 대표팀(송세라, 최인정, 강영미, 이혜인), 31일에는 남자 사브르 대표팀(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이 단체전 금메달에 칼끝을 겨눕니다. 여자 에페는 도쿄올림픽 은메달의 아쉬움을 파리에서 금빛으로 달래겠다는 각오를 보였죠. 남자 사브르는 2012년 런던과 2021년 도쿄에 이어 단체전 3연패(2016년 리우 대회에서는 종목 로테이션으로 미개최)...
30일과 31일에는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송세라, 최인정, 강영미, 이혜인)과 남자 사브르 대표팀(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이 금빛 찌르기에 나선다.
8월에도 메달 행진은 이어진다. 8월 2, 3일에는 양궁 혼성 경기와 개인전이 열린다.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앞세운 배드민턴 대표팀도 '파리의 8월'을 화려하게 장식할 메달 후보들이다.
같은 달...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 등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36-34로 홍콩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펜싱은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송세라(부상광역시청,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이 출전한 한국 여자 에페팀은 이탈리아를 45-37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세계선수권 여자 에페 단체전은 2018년 대회 은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
개인전에서도 우승해 한국에 20년 만에 에페 종목 금메달은 선사한 송세라는 단체전까지 우승하며 한국 여자 펜싱...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단체전에서 태국, 일본, 홍콩을 연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펜싱은 단체전 첫날 걸린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이번 대회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얻었다.
14일엔 남자 에페와 여자 플뢰레, 15일엔 여자 사브르와 남자...
특히 정정숙(보병), 강영미(공병), 강점숙(간호) 등 여군 3명을 선발해 여성인력 진출을 확대했다. 이중 정정숙 준장은 여군 최초로 보병 소장으로 진급했다. 강영미 대령은 공병병과 최초의 여성장군으로 발탁됐다.
정부는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 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지속적으로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선발했다...
송세라(28)·최인정(31)·강영미(36)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4강전에서 중국에 38대 29로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2012 런던올림픽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걸었던 최인정은 9년 만에 다시 올림픽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값진 기록을 달성했다.
결승에서 만난...
송세라(28)·최인정(31)·강영미(36)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4강전에서 중국에 38대 29로 대승을 거두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번 올림픽에 금메달 2개를 목표로 했던 한국 펜싱 대표팀은 간판선수들이 연이어 무너지며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데 그쳤다. 이에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오전 9시 55분 일본 지바시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치러지는 여자 에페 32강전에서 우리나라의 강영미(36)와 일본의 사토 노조미(35)가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일전이다.
국제펜싱연맹의 세계 랭킹에서는 강영미가 우위다. 강영미는 에페 종목에서 127포인트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 8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토 노조미는 같은 종목에서 41....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맏언니 강영미(광주 서구청)는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도 금메달 영광을 안았다. 강영미(세계랭킹 6위)는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 쑨이원(5위)을 11-7로 제압하는 등 33살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이 밖에 수영 김서영(경북도청·경영 여자 개인혼영 400m), 태권도 이아름(고양시청·여자 57kg급), 우슈 조승재(충북개발공사·남자 도술...
오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단체전 5-6위 결정전에서 신아람, 최인정, 최은숙, 강영미로 구성된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은 미국에 18-22로 패배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아람은 4년전 오심 피해를 떠올리며 "그 때문에 이번에 응원을 많이 받았다. 관심에 보답하고 싶었는데...
신아람(30·계룡시청), 최인정(26·계룡시청), 강영미(31·광주서구청), 최은숙(30·광주서구청)으로 이뤄진 여자 에페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단체전 5·6위 결정전서 미국한테 18-22로 졌다.
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 메달에 도전했지만, 첫 경기인 8강전에서 에스토니아에 26-27로 석패하고...
신아람(30·계룡시청), 최인정(26·계룡시청), 강영미(31·광주서구청), 최은숙(30·광주서구청)으로 이뤄진 여자 에페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단체전 5∼8위전에서 우크라이나를 45-34로 제압했다.
미국은 동시에 열린 5∼8위전에서 프랑스를 꺾었다. 한국과 미국은 오전 2시 30분 5∼6위 결정전을 치른다....
신아람(30·계룡시청), 최인정(26·계룡시청), 강영미(31·광주서구청), 최은숙(30·광주서구청)으로 이뤄진 여자 에페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단체전 첫 경기인 8강전에서 에스토니아에 26-27로 석패했다.
에스토니아가 한국 첫 선수로 나선 강영미를 상대로 잇따라 찌르기에 성공하면서 한국은 초반에 1-5로...
△오후 10시 30분 :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신아람, 최인정, 강영미 출전)
△오후 10시 42분 : 유도 남자 100kg급 (조구함 출전)
△오후 11시 : 복싱 남자 벤텀급 (함상명 출전)
◇8월 12일 일정
△오전 4시 :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 (강동진, 손제용, 임채빈 출전)
△오전 7시 30분 : 배드민턴 남자 단식 (손완호 출전)
△오전 8시 30분 : 배드민턴 여자 복식 (신승찬...
최인정은 6-7까지 따라붙은 뒤 2라운드를 마쳤다.
최인정은 3라운드 들어 다시 공격을 허용해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는 8-11까지 따라잡혔다. 로셀라의 연속 공격을 막지 못한 최인정을 결국 패배했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신아람(30·계룡시청)은 32강, 강영미(31·광주서구청)는 16강에서 각각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