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혁 강앤드강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해당 사안에서 ‘코인원 플러스’가 보호받기 위해서는 ‘플러스’라는 용어에 대한 코인원의 독점권을 인정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플러스’라는 용어는 ‘아이폰 플러스’처럼 제품·서비스의 확장·발전 등을 의미하며 널리 쓰이는 포현으로, 코인원이 독점권을 갖는다고 볼 수 있는 여지가 적다”라고...
취임 직후 강 회장은 지난해 연말 개정된 변리사법에 따른 변리사 실무수습 제도 정비와 변리사 업무영역 적정화 및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 대리권 확보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 강 회장은 현재 강앤드강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2018년 2월까지다.
강 회장은 경복고,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강앤드강국제특허법률사무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변리사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활동영역 확대, 위상 제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리사협회 회장 당선과 관련해 김승열 대한특허변호사회장은 "합리적인 강일우 회장이 당선돼 축하하며 역사적으로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