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밤 방송된 '강심장' 마지막회는 시청률 10.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성적을 거뒀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며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방송인 전현무, 배우 최송현 노현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강심장 최종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심장 최종회, 너무 아쉽다" "강심장 최종회, 화요일밤 강심장 그리울 것 같다" "강심장 최종회, 뒤를 이을 프로그램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심장'의 뒤를 이어 오는 19일 MC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의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후속으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