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기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소율은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신체 사이즈가 77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소율은 "그 때 술자리에서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남자친구의 지인들이 남자친구에게 (저를 가리키며) 살을 좀 빼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신소율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대학교 1학년 때까지 77사이즈였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신소율은 “그때 운 좋게도 남자친구가 있었다”면서 “술자리에서 잠이 들었다가 잠시 깼는데 남자친구 친구들이 남자친구에게 ‘(신소율) 살 빼야 되지 않느냐’고 물었다”라며 남자친구의 반응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신소율은...
한그루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척추뼈가 하나 더 많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초등학교 때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내 척추 엑스레이를 보면서 계속 개수를 세시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의사 선생님이 안경을 들었다 놨다 하시더니 뼈가 하나 더 있다고...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신소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소율은 눈 성형 의혹에 대해 "기사에 '신소율은 눈을 너무 크게 수술해서 징그럽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눈은 정말 수술하지 않은 내 눈이 맞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성형 수술한 코는 아무 얘기가 없고 자연산인 눈만 수술설에 시달리고 있다"고...
MBC ‘놀러와’, SBS ‘고쇼’, KBS2 ‘승승장구’에 이어 SBS ‘강심장’까지 폐지되거나 폐지 소식이 전해졌다. ‘놀러와’가 예고도 없이 전격 종영하고, ‘고쇼’가 계약 기간을 이어가지 못할 때까지만 해도 단순히 시청률 문제로 인식했다. 하지만 심야시간 대 적지 않은 시청률 수치인 10%를 넘나들던 ‘승승장구’와 ‘강심장’의 폐지 소식은 충격이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78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제1탄'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한 문희준을 비롯해 박기웅, 김진아, 홍종현, 신소율, 한선화, 전효성, 낸시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문희준 전 여자친구 발언이다.
문희준은 "전 여자친구를 위해 돈을 정말 많이 썼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문희준은 이어...
신소율은 지난 2일 SBS ‘강심장’에서 남자친구 때문에 물만 먹어서 체중을 75kg에서 45kg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효성도 50kg에서 3kg 감량해 47kg이 됐다고 몸무게를 공개했지만 신소율 다이어트에 기가 눌렸다.
이날 신소율은 “운 좋게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다. 다른 사람들이 전공이 뭐냐고 물어봐서 연극영학과라고 대답하면 이상하게...
2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낸시랭을 비롯 박기웅 오인혜 신소율 문희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낸시랭은 “어머니가 17년간 암 투병을 하셨다. 어머니가 처음에는 수술 진단을 받고 ‘암 너랑 한판 붙어보자’라고 하셨지만 강하신 엄마마저 무너지셨다”고 전했다.
낸시랭의 어머니는 2009년 2월 결국 세상을 떠났다. 낸시랭은...
오인혜는 "당시 소속사도 없었고 스타일리스트도 없었다. 드레스를 구할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다 영화에서 분장을 도와준 실장님이 웨딩숍을 소개해줬다. 신부 웨딩촬영용 드레스였다"라고 비화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홍종현 문희준 낸시랭 한선화 전효성 박기웅 신소율 오인혜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녹화에서 전효성은 "'다이어트해서 싫어진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란 댓글도 있었다. 사실 그렇게 많이 빠진 것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 한선화 박기웅 홍종현 오인혜 신소율 문희준 낸시랭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신소율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17년 째 HOT팬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HOT 팬클럽 출신이다. 희준오빠가 살던 흑석동 집에도 찾아간 적 있다”며 팬클럽 활동 할 당시의 에피소드들을 고백해 함께 출연한 문희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드라마를 촬영할 때 느꼈는데 나의 학창시절의 가장 큰 추억은 HOT 였다”라며 눈시울을 붉힌 신소율은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