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러시아는 연기론이 탄생한 나라다. 러시아의 체제가 무너졌을 때 예술가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갔다"면서 러시아로 유학을 떠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박신양은 "돈이 없었지만 '제일 하고 싶은 일을 하자'라는 생각을 했고 러시아 거리에 색소폰을 들고 나가기도 했다" 라며...
김아중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 '싸인'에서 호흡을 맞춘 박신양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싸인'이라는 드라마에서 박신양이 버럭 하는 까칠한 캐릭터를 맡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아중은 "하루는 싸우는 신이 있는데 나는 아웅다웅 싸우다 코미디로 변조될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다"며...
강소라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학창시절 평소에 무협 내공들을 흉내 낼 정도로 무협소설에 빠져 있었다"며 "중학교 때 무협지의 첫맛을 알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소라는 "중학생 때는 실제 무협 소설가로 활동했었다"며 "인터넷에 '비연신검'이란 제목의 무협지를 연재했고 네티즌 무협 마니아들로부터...
산들 오열에 '강심장' 녹화가 중단됐다.
아이돌그룹 B1A4 산들은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외할아버지께서 암에 걸리셔서 수술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암이 너무 진행되서) 수술도 항암치료도 못하는 상황이다. 지금 할아버지께서는 암인줄 모르고 계신다"라며 "어차피 치료도 받을 수 없어 가족들...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유하나는 남편이자 KIA 타이거즈 선수 이용규의 성적부진으로 인해 마음 고생한 사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유하나는 “결혼발표 후 연예인이랑 야구선수가 결혼해서 잘되나 보자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빠가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않자 부인을 잘못얻어 그렇다더라고 뒷담화를 하더라. 그...
박신양은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이 소유한 캠핑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박신양이 촬영장에 항상 캠핑카를 갖고 다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신양은 "사실이다"고 고백했으며, 배우 김정태는 "캠핑카 안에서 신혼살림이 가능할 정도"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했다.
박신양의 캠핑카는 지난해...
그런가하면 영화 ‘박수건달’의 주인공 박신양의 이미지 변신도 눈에 띄었다. 이날 박신양은 그 동안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코믹 댄스를 선보였다. 싸이의 ‘새’에 맞춰 춤 솜씨를 선보인 박신양의 엉뚱함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신양을 비롯해 김정태 김형범 김정화 정가은 등이 입담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박신양이 게스트로 나와 영화 '박수건달'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신양은 "건달에게 신이 내려서 무당을 해야하는 기구한 운명에 처했다. 여장을 했고 영화에서 소프라노 소리도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당, 무속인 분들은 사실 잘 모르는 분들이다. 직접 찾아가서 굿을 보지도 못했다. 연기를 위해 많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황선희는 "드라마가 끝난지 좀 됐는데도 실제로도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황선희는 이어 "마지막 회에 박신양을 죽이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과도한 연기 몰입으로 박신양마저 ‘너 무서운 애구나’라고 혀를 내두르며 당황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선희는 이날...
SBS 드라마 '싸인'의 '미녀 살인마'로 유명세를 탄 황선희가 박신양이 본인때문에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선희는 5일 방송될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실제로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에 몰입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나를 무서워 한다"고 말해...
지난 28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서 김아중은 “유독 대선배와 연기를 많이 하는데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은 또래의 배우가 있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이승기”라고 주저없이 답했다. 이어 “이제껏 한 번도 연하남과 연기를 해본 적이 없는데 바른 이미지의 이승기와 꼭 한번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이승기는 바른 이미지인데 가까이서...
일반 예능인 못지 않은 실력으로 엄지원의 성대모사를 한 뒤 "엄지원의 목소리는 동네 아줌마들 친목 장 같다"며 "엄지원은 엘레강스한데 럭셔리하지는 않은 이미지이다"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아중, 김영철, 김지선, 문천식, 박신양, 빽가, 안문숙, 엄지원, 장항준, 정겨운 등이 함께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