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MC로 활동했던 이동욱의 프로그램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녹화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1년여 동안 예능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느끼게 해주신 스태프들, 작가들, 감독님들, 고정 패널들과 MC 동엽신까지, 한 사람 한 사람 '강심장'과 함께 한 모든 분들 덕분에 너무...
최송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KBS 아나운서에서 배우의 꿈을 꾸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녹화에서 최송현은 "배우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의 대상이지만 내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나운서 생활을 하다보니까 잘 맞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KBS 입사 동기인 방송인 전현무는...
노현희는 19세의 어린 나이에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겪은 일과 연기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노현희의 사연은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 마지막회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노현희 외에도 공형진 전현무 최송현 소녀시대 등이 참여했다.
9일 SBS 측 관계자는 "'강심장'이 오는 17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강심장'은 지난 2009년 10월6일 강호동과 이승기 투 MC 체재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5년간 화요일 밤을 화끈한 토크배틀로 화려하게 장식해 왔다. 매주 2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등장해 춤과 노래, 콩트를 비롯해 입담 대결을 펼치며 SBS 예능국을...
앞서 이동욱은 지난달 17일 '강심장' 녹화를 마지막으로 연기에 전념할 뜻을 내비쳤다.
이동욱 강심장 감사패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강심장 감사패, 센스 문구 인상적이네" "이동욱 강심장 감사패, 그동안 잘해왔는데 아쉽다" "이동욱 강심장 감사패, 앞으로 배우로써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녹화 후 종영 파티에 참석한 두 사람의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동욱 마지막 녹화'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강심장 MC 잘 하던데 아쉽네" "이동욱때문에 강심장봤는데 하차 싫다" "이동욱 떠나보내기 싫어" "역시 동엽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강심장2' MC로는 배우 김희선, 방송인 신동엽, 가수 윤종신이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이 MC라니,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신동엽 윤종신 최고의 조합이네" "프로그램 포맷도 바뀌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존 '강심장'의 마지막 녹화는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다.
사실상 그동안과 같은 포멧의 '강심장'은 오는 17일 녹화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동욱은 지난 4월 MC 이승기가 '강심장'을 떠나면서 신동엽과 함께 새로운 MC로 합류한 바 있다.'강심장'을 통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지난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MC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실상 그동안과 같은 포멧의 '강심장'은 오는 17일 녹화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심장'이 폐지를 앞두고 있다고 해서 후속작에 대해 속단하기는 어렵다. SBS는 현재 여러 편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준비한 상태에서 '강심장' 후속으로 정규 편성할 작품을 고심중이다. 이에 대해서도 SBS 예능국 관계자는 "특정 프로그램이 후속작으로 거론되고...
사실상 그동안과 같은 포멧의 '강심장'은 오는 17일 녹화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심장'이 폐지를 앞두고 있다고 해서 후속작에 대해 속단하기는 어렵다. SBS는 현재 여러 편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준비한 상태에서 '강심장' 후속으로 정규 편성할 작품을 고심중이다. 이에 대해서도 SBS 예능국 관계자는 "특정 프로그램이 후속작으로...
라디오에서 사과방송 드린 후 김연아 선수를 만나 앞뒤 상황을 설명하니 오히려 감사하다고 했다"며 김연아 선수와 오해를 풀었던 뒷 이야기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강심장' 은 '굿바이 이특'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특의 군입대 전 마지막 녹화를 맞아 원조 아이돌 이정현을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실제같은 광기있는 연기를 보여준 후 신비한 콘셉트의 '와'라는 데뷔곡 때문에 '신들렸다' '엄마가 무당이다' 등의 황당한 루머에 끊임없이 시달려왔다.
한편 이날 '강심장' 은 '굿바이 이특'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특의 군입대 전 마지막 녹화를 맞아 원조 아이돌 이정현을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스트레스 받으면 빠졌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특이 군대가니 행복한가?"라고 눙쳐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군입대 전 마지막 녹화에 임한 이특을 위해 '굿바이 이특'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특을 배웅하기 위해 동방신기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아이돌이 대거 출연해 이야기를 레이스를 펼쳤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일단 날짜까지만 쓰고 황급히 나왔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강심장' 녹화는 '굿바이 이특'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특의 군입대 전 마지막 녹화를 맞아 원조 아이돌 이정현을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SBS '강심장'은 지난달 31일부터 국방의 의무 수행에 들어간 이특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녹화분을 오는 6일과 13일 2주에 걸쳐 방송한다.
이번 '강심장'은 지난 3년 동안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해온 이특의 굿바이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 녹화분은 이특이 군입대 5일 전 녹화한 것으로 이정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사장님은 저에게 뭘 잘못했는지 아느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고심 끝에 모르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사장님이 '네가 특별히 잘못한 건 없는데 앞으로 잘못할 것 같아서 부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이승기가 마지막 녹화 도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내달 3일 방송되는 YG 스페셜 2탄은 MC 이승기가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이었던 것.
이승기는 "처음 방송했을 당시가 기억난다"며 "단독 MC를 맡으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드라마 촬영과 일본 활동 일정으로 하차하게 됐으며 강심장의 새 MC는 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신동엽으로 결정됐다.
이승기의 마지막강심장녹화가 15일 진행됐다.
이승기는 이날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강심장' YG패밀리 특집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 2009년 10월 첫 방송부터 강심장과 함께 해온 이승기는 지난해 10월 강호동의 잠정은퇴 이후 홀로 MC를 맡아오다 2년 6개월만에 프로그램을 떠난다.
이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이승기는 다음달 15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강심장'에서 하차하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4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2009년부터 MC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을 진행해 온 이승기는 지난해 10월 강호동의 잠정은퇴 이후 단독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다.
한편 이승기는 다음달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킹투허츠'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하차 시기는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며 "확실해지면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는 SBS 관계자의 말을 빌어 3월 중 '강심장' 마지막 녹화에 들어간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 촬영에 돌입했으며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2에는 참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