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심장’에는 연기자 김정난이 출연해 ‘신사의 품격’ 출연 당시 비화와 본명 김현아에서 예명 김정난으로 개명하게 된 사연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의 아들 콜린 역으로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종현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종현은 극중에서도 가수 출신다운 가창력을 뽐낸바 있다. 이날 ‘강심장’...
김정난은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본명 김현아에서 김정난으로 이름을 바꾼 사연을 공개하자 MC 신동엽, 이동욱을 비롯해 게스트들이 숙연해졌다.
그는 “본명은 김현아였다. 그 이름은 부모님하고 인연이 없는 이름이라고 말해서 개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실제로 친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다. 아버지마저 안 좋아질 것 같아 개명하기로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은 2012년 상반기 대박 드라마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장현성은 "드라마 대본이 일찍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그래서 대사별 발음 난이도를 A B C 정도로 나눠서 NG 허용 횟수를 측정했다"라고 밝혔다.
장현성은 "등급 A는 NG 3~4번은 이해해준다. B C 정도를 틀리면...
14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정난은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기 전 예지몽을 두 번 꾼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정난은 “처음 한 번은 꿈속에서 집이 활활 타고 있었다”며 “또 한 번은 백사자가 나왔다”며 예지몽 때문에 드라마가 잘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사자 꿈 얘기를 하니 친구들이 태몽이라고 놀리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한편 박효주와 통화를 위해 전화 연결된 손현주는 이날 ‘강심장’ 녹화에 함께한 허윤정, 김정난등과도 친분을 과시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선배 연기자에 대한 박효주의 눈물어린 존경심은 14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난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 ‘신사의 품격’ 남자 주인공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중 이상형이 누구인가?”라는 MC의 질문에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종혁보다는 덩치 크고 항상 파이팅이 넘치는 김수로가 이상형이다. 나는 유머러스한 남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동 거리를 통째로 소유한 재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