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CJ제일제당에선 강신호 부회장, 박민석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이마트에선 한채양 대표이사, 황운기 상품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 경영진은 현재까지 출시한 전략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등을 공유하고 협업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사는 이마트에 먼저 출시하는 CJ제일제당의 전략 상품을 확대하기로 했다. 외식의 내식화, 시성비...
수익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선제적 투자로 첨단 바이오 플랫폼을 선점해 레드 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미래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강신호 신임 대표 사내이사 선임안이 의결됐다. 김소영 CJ제일제당 바이오 연구.개발(R&D) 총괄 사내이사 재선임, 김용덕 전 대법관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도 주총에서 통과됐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25일 “세계적인 수준의 물류 기술력을 확보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달성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적 경기 침체 전망과 주요국 중심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도...
최근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첫 공채출신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세계인 삶을 디자인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업 주역이 될 일류인재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호 대표, CJ제일제당 대표로 컴백실적 개선 과제…K푸드 확장도 '시동'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4년 만에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CJ제일제당의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해를 넘긴 장고 끝에 내놓은 인사다. CJ제일제당의 '구원투수'로 나선 강 대표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CJ는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강 대표는 2021년 정기인사에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이후 주요 사업부문의 구조를 혁신하고 조직문화를 체질부터 개선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4802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하는 등 재임 기간 중 대한통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강 대표는 1988년 그룹 공채로 입사해...
한편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현숙 서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4개 분과(국공립·민간·가정·직장) 어린이연합회 회장단,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박혜란 ㈜대흥리사이클링 대표이사, 한철규 한솔제지(주) 대표이사, 조명현 에스아이지 코리아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오 시장은 “이번 협약은 종이팩 재활용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이 회장은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와 경영진을 만나 신년 미팅을 진행한 후 주요 부서를 돌면서 직접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회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물류 상위 10위 도약이라는 비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또 온리원(ONLYONE) 정신에 따라 초격차 역량 확보를 가속화하고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산업 전반의 상생을...
이날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아벤종합건설, DA인포메이션 등 그룹사 대표이사들과 임직원, 퇴직사우들의 모임인 동우회 회장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수석 강신호 명예회장을 기리는 추모영상과 함께 시작됐다. 추모영상에는 ‘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42년간...
강신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치열함과 응집력, 역동성의 조직문화"를 강조하면서 "월드 클래스 기술로 글로벌 물류 시장을 선도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강 대표이사는 “CJ대한통운 통합법인으로 출발한 지 올해가 10년이 되는 해”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물류 헤리티지를 이어 나가기 위해 지난해 수립한 ‘온리원 패션(ONLYONE PASSION)...
다음 참여자로는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와 쏘카 박재욱 대표를 지목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출구 없는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노 엑시트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보다 건강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내 대표 인터넷 플랫폼 기업으로서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3일 별세한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국내 제약업계를 비롯해 정치·경제계 인사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강 명예회장의 빈소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객들로 붐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유족과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방명록에 “회장님 살아생전 많은 일 하시고, 이제...
동아쏘시오그룹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그룹 도약 기틀 마련국내 제약산업 발전·신약개발에 기여“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평생 국민 생명과 제약산업에 헌신
국민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해 왔던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신약개발과 함께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그는 40년 넘게...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에 “신약 개발과 수출을 향한 쉼 없는 장인정신의 발현은 직접 작명한 수많은 제품명에 남아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류 회장은 3일 ‘제약보국과 생명존중에 일생을 바치신 수석 강신호 회장님을 보내며’라는 제목의 추도사를 내고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통한...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했다.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해외 수출 실적 957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박카스는 동아제약이 2013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기 전까지 무려 47년간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지킬 수 있는 대들보 역할을 했다.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역사에서도 강신호 명예회장은 많은 성과를 남겼다. 1990년대 초부터...
은상 3팀은 △서울대학교 임승환씨 외 2명 ‘내택배언제와’ 팀 △아주대학교 이상하씨 외 2명 ‘OptiFlow’ 팀 △고려대학교 이창호씨 외 3명 ‘우승은태권브이’ 팀이 차지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앞으로도 물류 경쟁력이 될 첨단 기술 인재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와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지난 19일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 소재 CJ대한통운 미국법인에서 해외 인프라 개발을 위한 북미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 후 양사 대표와 경영진은 센터 예정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양사는 이번 북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국을...
중동 이커머스 시장 급성장세…사우디 첫 GDC 구축 발판삼아 시장선점 발판 마련
CJ대한통운은 강신호 대표가 두바이 현지 법인 CJ ICM(CJ Ibrakom·Caba&Misnak)을 직접 방문해 경영 현안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를 구축하고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 ICM은 2017년 중동 중량물 물류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