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병렬 파트너와 강승수 파트너가 일본계 기업에 적용되는 회계 부담 경감 방안의 주요 내용과 일본 기업의 회계감사 시 주요 이슈와 관련한 최신 회계 동향을 다뤘다.
또 세무 세션에서는 김명규 파트너와 이성재 파트너가 일본계 기업들이 숙지해야 할 올해 개정 세법의 주요 내용을 포함해 최신 세무조사 현황과 세무조사 시 유의하여야 할 점을...
성과를 만들어 온 전문 경영인”이라며 “홈인테리어 부문의 압도적 1위를 공고히 하면서 더 큰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새로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투자부문 대표 이해준 기타비상무이사가 의장으로 선임됐다.
전임 대표이사인 강승수 회장은 고문직을 맡아 회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승수 한샘 대표이사 회장은 “기존 환경 안전 회의체를 ESG 회의체로 확대, 강화했다”며 “C 레벨 경영진을 주축으로 ESG 환경 안전보건분야 전략 추진 현황 및 과제를 주 단위로 점검,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해관계자들의 인권 경영 철학을 담아 인권ㆍ노동경영선언을 제정했다”며 “한샘은 △대리점, 물류, 시공, 벤더 등 협력사들과의 상생...
다음으로는 강승수 한샘 회장이 꼽혔다. 강 회장은 지난해 12억78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급여가 11억2500만 원, 상여금이 1억5100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강 회장의 급여도 전년(10억2700만 원) 대비 2억5100만 원 증가했다.
가구업계 ‘톱2’인 현대리바트의 윤기철 대표이사(사장)는 지난해 보수총액 8억9700만 원을 기록했다. 급여가...
시가배당률은 1.3%다.
또한 한샘은 박종헌 씨와 전재훈 씨를 각각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두 사람은 감사위원으로도 각각 선임됐고, 이 외에도 최철진 씨가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강승수 한샘 회장은 “올해도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승수 한샘 회장은 “그 동안 한샘은 대리점이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대리점과 본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역사를 써왔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상생 철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대리점, 협력사, 중소상공인 등과의 상생경영의 우수 사례를 창출하고, 국내 홈 인테리어 부문 리딩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강승수 한샘 회장이 한샘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국내시장 10조 원을 달성하기 위해 사업본부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전략기획실을 강화한다. 또한 세계화 도전을 위한 기반도 다진다.
한샘은 이러한 내용의 신년사를 4일 발표했다. 이날 강 회장은 온라인을 통해 시무식을 열고 임직원에 경영방침 등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올해는 회사가...
협약식에서 한샘 강승수 회장은 “협력사 및 대리점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기업 철학을 모토로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국내 홈 인테리어 부문 리딩기업으로서 고객과 대리점, 협력업체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성규 하나은행 은행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강승수 한샘 회장과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가 국감장에 나가지 않는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이들에 대한 국감 증인채택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명분은 한샘과 LG하우시스가 괄목할 만한 '중소기업 상생안'을 내놔서다.
16일 국회 산자중기위 등에 따르면 한샘 강승수 회장과 LG 하우시스 강계웅 대표에 대한 국감증인 채택이 지난 15일 오후 해당...
이날 간담회에는 강승수 한샘 대표이사,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근 국내 인테리어 산업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지난 2010년 9조1000억원에서 올해 41조5000억 원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소비자 불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최 의원이 소비자보호원으로부터...
류 의원은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기술 탈취 등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에 질의할 예정이다.
26일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종합국감에서는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이사, 강승수 한샘 대표이사 회장, 공기중 네이버 본부장, 이감규 LG전자 부사장 등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다.
7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에 따르면 26일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 종합 국감에 강승수 한샘 회장과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이사 등 인테리어 대기업 수장들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낸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과 소속 의원들은 국감에서 대기업·중견 가구업체들의 골목 시장 진출로 피해를 본 인테리어 소상공인의 대리점 수수료, 소비자 분쟁...
강승수 한샘 회장은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은 자본과 규모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과 열망, 도전이라는 사실을 한샘은 증명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성공은 이제 역사의 한 부분이 되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는 오늘은 국내 최고의 한샘에서 세계 최강의 한샘으로 도전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미래 50년을 위한 중장기 목표로...
강승수 한샘 회장은 “지난 50년간 한샘은 고객의 주거 환경이 좀더 나은 곳으로 바뀌어져 나가고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미래 50년은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를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해 인류 발전에 공헌한다’는 창업 정신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 총괄(부사장)과 강승수 한샘 대표이사(회장)가 참석했다.
삼성전자와 한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 확대 △리테일 판매 연계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스마트홈 솔루션 구현 등 폭넓은 상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주거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만큼 관련 산업이 급속히...
이날 협약식에는 한샘 강승수 회장과 이영식 부회장, 삼성전자 강봉구 한국총괄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과 △리테일 판매 연계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스마트홈 솔루션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최근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로 집이 삶의 중심이 되어 감에 따라 ‘홈 이코노미’...
“이를 계기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수 한샘 회장은 “이번 상생기금 출연을 통해 수해와 코로나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되찾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샘은 앞으로도 상생과 동반성장을 근간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