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 대표팀 하차' '발모제'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과 오는 16일에 열리는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예선 2차전을 위해 대표팀에 소집됐던 강수일이 도핑 양성반응으로 중도 귀국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대표팀에 강수일을 전격 호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소집 이후 8일 곧바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향한다. 이후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현지에서 아랍에미레이트(UAE)와 평가전을 치른 뒤 16일 오후에는 태국 방콕에서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경기를 치른다.
강수일은 이번 대표팀 승선으로 대표팀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파주NFC를 방문했다.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