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분야를 선도할 20개 기업을 2024 스마트건설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는 서울 건설회관에서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모색 등을 위한 강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스마트건설강소기업 선정․지원사업은 스마트건설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선정된 145개 기업은 IT 기업부터 제조업, 건설업 등까지 여러 업종에 포진해 있으며, 기업 규모도 100인 이상의 큰 기업부터 5인 미만이 근무하는 작은 기업까지 다양했다.
선정 기업들은 △진입형(100P~499P) 121개사 △성장형(500P~999P) 21개사 △선도형(1000P 이상) 3개사로, 기업들은 등급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올해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는 육아휴직자...
이번 면담에서는 체코 원전 수주와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전 추가 수주, 미국 미주리대 연구용 원자로 건설사업 수주를 통해 무진기연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향후 광주은행의 지원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4년간 무진기연이 원자력 발전 설비 분야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왔다.
무진기연은 1990년 설립된...
제이씨텍는 카본히터, 플라스틱 캡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세계 최초 밀폐 및 개방 기술을 적용한 이중캡, 음료용기를 개발했고 특허 기술을 이용한 트위캡 시제품화 및 상업화를 통해 음료 시장에서 성공적인 매출 증대를 일으키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그린플러스종합건설은 주거용, 상업용, 공공 건축물 등 다양한 건축물의 설계 및 시공하는 업체로, 최근 에너지 절약형...
최우수혁신상(국토부 장관상)을 받은 기술은 스마트건설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되며 현장기술실증 우선 지원과 공공기관 판로 개척 지원 등 우수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 챌린지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2일부터 23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신청 양식을 전자우편으로...
스마트에어챔버는 ‘도로 안전 향상’을 목표로 충격 흡수 및 도로 안전 분야의 핵심기술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긴급 도로 보수용 특수 차량, 이동식 작업자 보호 안전 차량, 자동차 및 선박 충격 흡수용 에어 범퍼, 사물인터넷(IoT) 교통 관제 시스템 등이 있다.
스마트에어챔버의 열가소성 우레탄 소재의 ‘신개념 충격흡수장치’는 차량 추돌 사고...
지원사업은 기술의 우수성, 실증 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업체(중소기업)와 건설현장 제공업체(대기업) 간 실증협약 여부를 민간 전문가 위원회가 평가해 선정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현장 실증을 통해 상용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건설강소기업 지원, 스마트건설 연구개발(R&D)과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 역량 보유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강소기업(최대 20개)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건설강소기업 선정은 28일부터 4주간 이뤄진다. 국토부의 강소기업 선정·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싹기업 지원과 함께 관련 중소기업의 선순환 성장구조를...
공장건설 등 투자를 시행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계획 단계부터 기업을 위한 R&D 시설, 법률·회계·금융서비스업을 생산시설 인근에 집적하고, 청년들을 위한 문화·체육·편의시설도 충분히 배치할 계획이다.
태안군과 아산시에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ICT중점도시가 구성된다.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중소도시 지역...
올해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시행해 전년도 수출액이 1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정한다. 20여 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정책자금 등 각종 금융지원을 우대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수출 회복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정부는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1973년 연구학원도시 건설 기본계획으로 출발한 대덕연구단지는 2005년 대덕연구개발특구로 확대 개편됐다. 기보는 2005년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기술금융지원 △기술이전·사업화지원 △지식재산(IP)평가 △R&D 종합지원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협력사업을 추진해 연구개발특구 발전과 과학기술...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강소기업과 리튬 생산공정 핵심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와 더블유스코프코리아(WSK) 는 14일 충북 오창 WSK 1공장에서 ‘리튬 생산용 전기투석막 공동 개발 및 국산화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포스코홀딩스 수산화리튬 공장의 주요 부품인 전기투석막 및...
'하이서울(Hi Seoul)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기업으로 지난해 강남구 ‘그린 스마트존’ 사업자로 선정됐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건설된 도시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이다.
드웰링은 그동안 스마트 버스 쉘터, 일반 쉘터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향후 그린...
글로벌 강소기업
우수한 재무구조 기반으로 Next Level로 도약을 준비중
투자의 시기, 수익성 저하, 그로 인한 밸류에이션 할인 구간
박선영 한국IR협의회(리서치
◇한미글로벌
안정적 성장 지속
국내 1 위, 글로벌 8 위 건설사업관리(PM) 업체
하이테크 사업부의 구조적 성장 지속, 네옴시티는 +α
3Q23 매출액 1,029 억원, 영업이익 83 억원 시현
허선재 SK증권...
장관상을 받은 각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상금 및 기술 검증 우선 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내년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이 지원된다. 장관상 수상작에 대해서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23 스마트건설 EXPO에서 시상식과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존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앞으로 스마트 건설 혁신을 준비 중인 강소기업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수 건설정책연구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참여 기업의 기술 개발 노력을 격려하고, 국내 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김 원장은 “이번 출품작을 접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주택이나 플랜트 등 기존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도전적으로 새 사업을...
이번 스마트건설강소기업 선정은 건설산업 체질개선 및 창업 증진을 올해 처음 추진되었으며,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공개 모집한 결과 총 62개 신청 기업 중 최종적으로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BIM, OSC, 건설자동화, 디지털 감지, 스마트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스마트건설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으며 특히 20개 선정기업 중 안전 관련 기업이 50%(10개)...
북중미 등 지역별 거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돼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 강화 및 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를 기대 중이다.
이흥해 율촌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자동차 부품 시장과 더불어 산업 및 건설장비 유압장치 및 자동화 설비, 가구용 인발강관, 농기계 부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인발강관 분야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상을 받은 각 우수 기술에 대해선 상금 및 기술 실검증 우선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내년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이 지원된다. 참가 희망기업은 25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양식을 작성한 뒤 신청하면 된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새로운 융·복합 기술이 우리 사회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며...
국토교통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강소기업 20곳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소기업 선정·지원은 스마트건설 생태계 육성 방안으로 관련 새싹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한다. ‘신생 기업창업→강소기업 성장→건설산업 체질개선→건설 인식제고→창업 증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