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촌동에 사는 강성자(56) 씨는 “난 이 대표 쪽이다. 원 전 장관은 불신한다”며 “윤석열 정권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반응했다. 그는 “지금 윤석열 정권을 보라.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 우리 서민들 물가도 그렇고 (힘들다)”고 했다.
기권표를 던지겠다는 ‘회의론’도 존재한다. 임학동에 거주하는 김대호(28) 씨는 “그냥 자기 밥그릇 싸움을 하는 것...
신규선임
-HRS, 강성자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
-평화정공,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이재승 대표 추가선임
-티엘아이, 신윤홍ㆍ송윤석 대표 추가 선임…3인 대표체제로
-우원개발, 안왕선 사외이사 재선임
-덕신하우징, 서브원에 54억원 규모 납품계약
-디지탈옵틱,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정광용 대표 추가선임
-화일약품, 임원ㆍ직원 10명에 주식매수선택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4년 3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실리콘 고무 제조업체인 에이치알에스 강성자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강 대표는 2006년 취임 후 국내 실리콘 고무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강 대표의 품질 경영은 에이치알에스가 2012년 매출액 590억원, 수출 1500만 달러 기업으로 성장한 원동력이 됐다....
실리콘 고무분야 국내 1위 업체인 HRS는 여성 CEO인 강성자 회장이 이끌고 있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11시18분 현재 HRS는 전일보다 70원(2.41%) 오른 2980원을 기록중이다.
박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공공기관에서 여성 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제도를 의무화하고, 여성 기업 제품에 대한 소액 수의계약 금액 한도를 좀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