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D-9…‘수성’ vs ‘탈환’ 선거전1996년 15대 이후 ‘8번 중 5번’ 민주당현역 최기상, 첫 재선 의원 여부 관심↑국민의힘 강성만, 21대 패배 설욕 나서
서울 금천구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강성만(63) 후보와 현역인 최기상(5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시 맞붙는 ‘리턴 매치’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금천구는...
먼저 서울 지역의 경우, 김영우(동대문갑) 전 의원, 이종철(성북갑)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 이상규(성북을) 교수, 오경훈(양천을) 전 의원, 강성만(금천구) 당협위원장이 경선 상대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전·현직 의원과 당 지도부 간 3파전으로 주목받은 서울 양천갑은 50% 이상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가 치러진다. 정미경 전 의원이 탈락하고...
변호사)·금천(강성만 전 당협위원장, 이병철 한국해양대 연구교수)에서 경선이 실시된다.
경기는 여주·양평(김선교 전 의원, 이태규 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을(이형섭 전 당협위원장, 정광재 전 MBN 앵커)·광명갑(권태진 전 당협위원장, 김기남 전 당협위원장,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광주을(박해광 당 중앙위원회 총간사, 조억동 전 광주시장, 황명주 전...
이를 두고 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홍 시장은 “주말에 공무원들이 자유롭게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이라며 “(골프를 친 것이)부적절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윤리위는 강성만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의 수해 당시 당협 워크샵 논란 관련해서도 징계 절차 개시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강성만 미래통합당 후보와 차성수 무소속 후보가 각각 36.4%, 14.2%로 그 뒤를 이었다.
앞서 오후 6시 15분에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 조사에서도 최 후보는 출구 조사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개표 막판까지 강세를 이어갔다.
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20호로 서울 금천구에 전략공천됐다. 그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을 공개 비판했고...
이번 금천구엔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성만 미래통합당 후보, 차성수 무소속 후보가 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기상 후보를 영입인재 20호로 주목하면서 금천구로 전략 공천했다. 이에 반발한 차성수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금의 3파전이 됐다.
봄기운이 만연한 이날 오후 12시께 최 후보는 현대시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만난 유권자는 최...
서울 서초을에서는 박성중 현 의원과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서울 마포갑에서는 강승규 전 의원과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가 각각 맞붙게 됐다.
서울 서대문을(김수철ㆍ송주범), 서울 금천(강성만ㆍ김준용ㆍ이창룡), 인천 남동을(김은서ㆍ박종우ㆍ이원복), 인천 부평을(강창규ㆍ구본철) 등도 경선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경선일은 오는 28∼29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