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석훈 산은 회장은 "이번 협약은 전력 반도체의 국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양 기관이 시의적절하게 협력을 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산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가 첨단 전력 반도체 기술과 공급망의 핵심 기지로 도약할 수...
이광형 KAIST 총장, 로버트 에클레스 옥스퍼드대학교 교수,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등 주요 리더들이 모여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과 금융 전략을 논의한다. 현대자동차 송복구 전무, 포스코홀딩스 김희 전무 등도 참여하여 산업 부문의 구체적 이행 방안에 대해...
KDB산업은행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강석훈 회장 및 반도체 기업 9개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CEO 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텔레칩스, 백광산업, 와이씨, 에프에스티, 하나마이크론, 테크윙, 동진쎄미켐, 넥스트칩, 엘비세미콘 등 반도체 공급망 대표 기업이 참여했다.
강 회장은 이날...
거래액은 180%, 주문 고객 수는 3배(200%) 증가하며 일본 현지 내 대표적인 ‘K스타일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신규 유저가 꾸준히 유입되고, 이들이 곧 충성도 높은 진성 고객으로 빠르게 정착하며 여성 패션 플랫폼 1위 자리를 확고히 한 만큼,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의 ‘벤처기업과 한국경제, 그리고 산업은행의 역할’ 발표와‘불확실성의 시대, 벤처기업과 벤처투자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로컬 룰과 글로벌 스탠다드, 정부 규제와 투자 계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오영주 장관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엔진은 벤처기업이며, 벤처기업의 혁신이...
운영위원은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 △이관우 버즈빌 대표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한상우 위즈돔 대표 △이채현 데이블 대표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대표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 △정승탄 젠테 대표 △황영규 알체라 대표 △김대현 토스랩 대표 △염상준 센디 대표 △정호석 법무법인 세움 변호사 등 운영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어서 한국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의 ‘벤처기업과 한국경제, 그리고 산업은행의 역할’ 발표와‘불확실성의 시대, 벤처기업과 벤처투자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로컬 룰과 글로벌 스탠다드, 정부 규제와 투자 계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투자스토리’세션은 ‘투자자가 찾고 있는 미래시장의 기회’을 주제로 투자시장을 주도하는 리더 그룹이 보는 투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서울 지점에 최소 인원만 남기고 부산지점을 본점화하는 계획은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25일 오전 열린 국회 정무위 금융부문 업무보고에서 '부산 지점으로 대부분 인력을 옮겨 본점화하는 방안을 검토한 적 있느냐'는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다양한 법적인 논란이 있어서 쉽게 취할 수 있는 옵션은 아니다...
KDB산업은행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등 주요 출자기관 및 운용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지역균형발전 촉진 및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혁신기업을 포함해 IR에 참여한 동남권 28개 기업 중 9개사의 총 1094억 원(산업은행 172억 원)을 지원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산업은행은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에너지전환, 산업구조 저탄소화, 녹색 소부장 육성, 친환경사회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154조 원의 녹색금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석훈 회장은 11일 간담회에서 KDB생명을 '아픈 손가락'이라고 표현하며 "KDB생명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먼저 검토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 회장은 "내년 2월 KDB생명의 지분을 보유한 사모펀드의 만기가 도래하기 때문에 상당히 촉박한 상황"이라며 "가치 제고 방안에 따라 자회사 편입 혹은 매각으로 최종...
강석훈 산은 회장도 이달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유 중인 HMM 주식과 영구채가 은행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리스크를 줄여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HMM 재매각 작업이 빠르게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은 “급변하는 국제 해운물류 시장의 변화에 제때 부응하지 못하면 국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열린 취임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앞서 정부가 발표한 산업은행 출자를 통한 17조 원의 자금공급 방안과 관련해 6월 말 정도에 정부의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이라면서 "정부 출자 이전에라도 산은 자체적인 반도체 초격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에...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날 최병한 부산 MBC 사장의 추천으로 해당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참여자로 강석훈 부산 KBS 총국장을 지명했다.
이 사장은 “전사적인 차원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재활용하기, 다회용품 사용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2030년까지 녹색금융 154조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전일 강 회장은 산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기후테크 육성을 통한 산업 대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 회장은 "산은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우리기업의 녹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이날 준공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장용호 SK(주) 대표이사 사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액화수소플랜트는 인근 SK인천석유화학의 공정...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필두로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이 이날부터 조지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2∼5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리는 ‘제57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ADB...
확대하고,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산은의 해외 네트워크와 벤처기업협회 글로벌 IR프로그램간 협력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강석훈 산은 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벤처기업이 최근 투자 빙하기에 얼어붙지 않고 성장을 계속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뷰티, 디지털, 라이프 등 성공적인 카테고리 확장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남성 타겟 확장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진정한 체질 개선을 시작으로 올해도 글로벌 확대 및 신사업을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국내 대표 스타일 커머스를 넘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