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특보인 정진욱 광주 동·남갑 후보와 대선 캠프 총괄본부장 출신 조정식 경기 시흥을 후보, 그리고 공보수석을 지낸 한민수 서울 강북을 후보, 대선 캠프 대변인단 출신 앵커 출신 이정헌 서울 광진갑 후보도 당선이 확정됐다.
이 대표 측 변호인단도 국회 입성을 예약했다. 광주고검장을 지낸 이 대표 법률특보 박균택 광주 광산갑 후보와 당 법률위원장으로서 이...
본지는 지난 3월 21일 온라인에 라는 제목으로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형을 받은 체육관 관장 B씨를 2심에서 변호하던 중 ‘다른 성관계를 통해 성병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면서 가해자로 A양의 아버지까지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기사에 적시된 “조 변호사는 변호를 하면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인 사진이 실린 박진웅 국민의힘 서울 강북을 후보의 총선 공보물에 관해 도용 논란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미 발송된 공보물의 전량 회수 및 폐기도 촉구했다.
31일 박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치적 도의에도 어긋나고 인간적 예의도 없는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 사전에 일언반구 언급도 없었던 일”이라며 “길었던...
서울 강북을은 보수 정당에 ‘불모지’로 불린다. 강북구가 도봉구에서 분구된 이후 치러진 7번의 총선에서 모두 진보 정당 후보가 승기를 잡았을 정도다. 21대 총선에서 20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박용진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64.45%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국민의힘 안홍렬 후보(34.71%)를 꺾었다.
그러나 호남 출신 주민들도 많아 ‘민주당 간판 달면 이긴다’는 말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강북구 을 공천을 받았던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에 결국 자진사퇴했죠. 그 자리는 '친명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대변인이 전략공천을 받았는데요.
논란이 된 조수진 변호사의 변호 내용을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풀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정부여당은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교통중심지 왕십리역에 GTX-C노선 연결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그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왕십리역 일대에 환승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지하 공간도 통합 개발해서 대규모 상권을 조성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성동구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면 주변지역에 연쇄작용으로...
앞서 국민의힘은 막말 논란이 제기된 도태우(대구 중남)·장예찬 후보(부산 수영)를, 민주당은 정봉주 후보(서울 강북을)를 각각 공천 취소했다. 정 후보에 이어 공천된 조수진 후보는 '성범죄자 변호·2차 가해' 등 논란에 공천장을 자진 반납했다.
국민의힘은 '정부 리스크'도 신경써야 한다. '회칼 테러'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정봉주‧조수진 막말, 변호 내용 등 논란으로 사퇴차순위자였던 박용진 의원, 사실상 공천 배제이재명 “박용진도 두 번이나 경선 기회 받았다”“한민수, 가장 검증되고 용인 가능한 후보”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22일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강북을에 공천됐던 조수진 변호사는 과거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과거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으로 사퇴한 조수진 변호사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에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가 위임 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조 변호사에 대해 “사퇴가 안타깝지만 윤석열...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과거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4·10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에서 사퇴한 조수진 변호사와 관련해 “사전 검증 절차 과정에서 변호 이력을 검증하지 못한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권혁기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부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선심판 브리핑 후 취재진과 만나 ‘조 변호사의 과거 변호 이력을 충분히 검토하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된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조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보직을 사퇴한다”라며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회의원이 되면 똑같은 자세로 오로지 강북구 주민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려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국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받은 조수진 변호사의 과거 성범죄 사건 가해자 변호 이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여당과 여성단체는 물론 당내에서도 사퇴 압박이 제기되고 있지만 지도부는 에둘러 선을 긋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우리 국민들께서 판단할 것"이라며 공천 유지를 시사했다.
이 대표는 21일 광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공천을 확정한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아동 성폭행범을 변호하는 과정에서 가해자로 피해 아동의 아버지를 언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 변호사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20일 KBS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A 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인 박용진 의원을 꺾고 서울 강북을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는 조수진 변호사가 “유시민 작가가 ‘조변(조 변호사)은 길에서 배지 줍는다’고 반농담했다”고 언급했다.
20일 조 변호사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신이 경선에서 박 의원을 이기고 나니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북을...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조수진 변호사를 공천했다. 박용진 의원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19일 박범계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서울 강북을 경선 결과 조 변호사가 공천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권리당원 70%·강북을 지역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 합산 방식으로 전날부터 이틀간 경선을 진행했다.
조 변호사는 노무현재단 이사를...
서울 강북을 공천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의 '목발 경품' 논란에 이어 동작을에 투입한 류삼영 전 총경이 고(故) 채수근 상병 이름 등을 오기하는 등 설화가 거듭되고 있어서다. 민주당은 정 전 의원 공천을 박탈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민심 이반 요소가 될 수 있는 언사가 이어지면서 전체 판세에 미칠 악영향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류 전 총경은 18일...
‘막말’ 양문석‧김우영 후보에 “기회 막지 않았으면”
‘막말’ 논란으로 서울 강북을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전 의원이 18일 “허점들은 지울 수 없는 저의 그림자”라며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입장 발표 회견을 열고 “정치인 정봉주로서 20년 만에 열정적 재도전을 멈추려 한다”며 “부족했던 제...
앞서 국민의힘은 과거 막말로 논란이 된 도태우(대구 중남)·장예찬(부산 수영)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정봉주 후보(서울 강북을)를 각각 공천 탈락시킨 바 있다.
김종민 상임선대위원장은 "진영 정치, 우리끼리 권력 잡는 정치기 아닌 민생을 위하는 정치, 민생 정치하겠다"며 "과거의 우리 잘잘못을 떠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 미래 정치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