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4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강두철 현 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두철 부행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지난 1986년 제주은행 입행 이래 카드업무실장, 중문지점장, 종합기획부장, 영업2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금융여건에도 불구하고 고객기반 확대와 더불어 조달구조의 질적 개선은 물론 우량자산 위주의...
제주은행은 5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강두철 현 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두철 부행장은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한 뒤 지난 1986년 제주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카드업무실장, 중문지점장, 종합기획부장, 영업2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은행은 “강력한 조직문화의 정립과 제주 지역사회 금융동반자로써의 역할에 더욱...
강두철 제주은행 부행장과 조의용 신한저축은행 부사장도 연임이 확정됐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한 회장 취임 이후 일관되게 강조해 온 성과와 역량에 따른 인사철학을 고려해 시행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내정된 임원들은 자회사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밖에 제주은행에서는 김흥보 부행장이 퇴임했으며 후임으로 강두철 제주은행 영업2부장을 승진 내정했다.
이날 내정된 임원들은 추후 해당 회사의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내정자는 17여 년간 증권업계에서 근무했으며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출신으로 기획, 영업추진, 인사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영업점장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