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강두리는 아프리카TV에서 '두링이'라는 닉네임의 BJ(인터넷방송 진행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영화 '터치'(2012)에 단역인 편의점 직원으로 출연했고 지난달 종영한 KBS 2TV 학교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도 등장하는 등 연기 활동도 했다.
강두리는 '발칙하게 고고' 제작 준비가 진행 중이던 지난...
특히 현장에서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있었다. 다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강두리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6일 정오다.
강두리는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