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호상놀이 재현선사 스캐빈저헌트·노래자랑선사유적박물관서 ‘역사 탐방’
시간을 거슬러 6000년 전 선사시대를 느껴볼 수 있는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이달 13~15일 시민들을 찾아온다. 축제에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호상놀이’부터 시작해 선사인의 발자취를 찾아 지도를 보고 비밀을 풀어가는 ‘선사 스캐빈저헌트’를 만나볼 수 있다.
3일...
서울 강동구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빗살 가득한 날'을 주제로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1996년 처음 문을 연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한다.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하는 서울에서도 역사가 깊은 강동구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서울 강동구는 8일부터 10일까지 선사인(THE SUNSHINE)을 주제로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빛 전시와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다.
8일 오후 7시 장항준 감독이 '선사토크'로 축제 시작을 알린다. 장 감독은 서울 암사동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영화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 선사문화축제강동구는 13~15일 암사동 유적에서 선사문화유적축제를 연다. 축제 첫날 오후8시 40분에 펼쳐지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이혁밴드(노라조), 럼블피쉬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운다. 선사문화축제의 백미인 ‘원시탐험대 거리 퍼레이드’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펼쳐진다. 맘모스, 공룡, 버팔로 등 대형조형물을 비롯해 16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거리...
황교안 국무총리는 8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서울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방문해 ‘제20회 강동 선사문화축제’ 안전관리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다중이용시설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황 총리 취임 직후부터 추진한 ‘안전한 사회 만들기’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총리실은 전했다.
황...
서울에서 열리는 대표 봄꽃 축제로는 여의도 봄꽃축제(영등포구)를 비롯해 이태원 지구촌 축제(용산구), 도심 속 바다축제(동작구), 강동선사문화축제(강동구) 등이 있다. 또 109개 소규모 축제로는 봄날의 고궁음악회(중구), 서울프린지페스티벌(마포구) 등이다.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각 지방자치단체도 봄꽃 축제를 연다. '광양매화축제'가 14일부터...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리는 ‘도심 속 바다축제’,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연계한 ‘강동선사문화축제’, 30여 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도 눈길을 끈다.
나머지 109개는 ‘소규모 지역특성화 축제’로 사계절 내내 가까운 동네에서 음악회, 노래자랑,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는...
다양한 체험학습과 더불어 시는 남산·명동 일대에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세계 만화 및 애니메이션 축제 등 문화행사도 열린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생활체육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5일부터 16일까지 볼링과 탁구, 축구 등 3개 종목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내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80명에게 수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