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존속살인 혐의로 청구된 A(20대)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이날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2일 밤 11시경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의 한 주택에서 B씨(7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씨는 도주했으나 “칼을 든 사람이 어슬렁거린다”라는 주민 신고를 받고...
경찰서는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와 그 조력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44분경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30대 B씨를 남성을 유인, 머리 등에 둔기를 수차례 휘두른 뒤 현금 5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끝에 이날 오후 2시 2분께 강동...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살해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의 글쓴이는 여고에서는 권총과 칼로, 여중에서는 폭탄 테러로 학생들을 살해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더 나아가 “내일 이 칼로 칼부림 한다. 최소 10명 찔러 죽인다”...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 메가마트 등이 가깝고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 통학할 수 있다. 일광해수욕장,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도 인근이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이 대기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2330가구 규모로 이 중 16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반경 1km 이내에 홈플러스, 청주시청 신청사(계획)...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위례, 감일, 미사 등 신도시 지역은 서울 강동, 송파구와 연접하여 서울, 경기의 행정구역 분리로 지자체 간 연계되지 않는 비효율적인 교통시설 운영과 보건소, 우체국, 경찰서 등 공동시설 이용에도 제약이 생기는 등의 생활 불편사항이 가증되고 있다.
따라서 경기 하남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내용의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1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경 음주 상태에서 얼굴 상처 수술을 진행한 강동구 소재 종합병원 의사 A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A씨의 음주 수술은 환자의 신고로 드러났다. 당시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을 마친 오후 11시 55분경 경찰에 “수술한 의사가 음주 상태인 것 같다”라고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저녁 식사 중 맥주를 마셨다”라며 음주를...
다만 앞서 강동경찰서가 희림건축을 무혐의 처분 내린 것과 관련해 서울시의 징계 절차는 계속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주도 원칙을 준수해 설계 공모지침을 어기는 등 명백한 법령 위반이 있을 때만 개입할 것"이라며 "7월 이후에는 관련해서 문제가 된 바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별개로 희림건축에 대한...
그의 부인은 같은 날 오후 10시 48분께 실종신고를 서울강동경찰서에 냈다. 경찰은 휴대전화 신호 조회 결과 마지막 신호가 잡힌 하남 검단산 일대를 수색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해 종료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2차 수색을 벌인 끝에 이날 A씨를 찾았다.
최근 A씨는 ‘사건 브로커’ 사건과 관련 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진예솔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진예솔은 6월 12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에서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사고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가 음주 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강동구 고덕동의 한...
남학생 2명, 여학생 14명 등 16명의 대학생은 금천·서초·종암·강동경찰서로 4명씩 연행되어 이틀간 조사를 받았다.
일부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인적사항 조사 등을 거부했고, 경찰은 압수수색검증 영장을 받아 지문 채취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을 석방했지만, 집회 주최자에 대해 집시법 위반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며 채증 자료 분석 등을 통해 검찰...
구는 전문가, 강동경찰서, 주민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여성안심 귀갓길’ 새 디자인 개발에 착수했다. 16곳을 주간, 야간으로 나눠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강동구만의 디자인을 접목해 ‘여성안심 귀갓길’을 재탄생시켰다.
새로운 디자인에는 구를 상징하는 빗살무늬 토기 모양과 강동구 고유의 패턴, 색채를 적용해 안전시설물들이 눈에...
16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진씨는 12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신 뒤 그대로 운전대를 잡고 강동구 고덕동까지 약 18km를 운전했다. 당시 뒤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올림픽대로 하남방면 1차로를 달리던 진씨의 하얀색 SUV 차량은 좌우로 휘청이다가 그대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진예솔은 12일 밤 술을 마시고 올림픽대로에서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았다. 이를 본 시민이 신고했고 약 30분 뒤 인근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진 씨를 입건하고 블랙박스 영상, 목격자의 진술 등을...
경찰은 수수료가 입금된 은행 계좌를 들여다보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권민아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 강동경찰서에도 같은 내용의 진정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며 "채팅만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아르바이트 광고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편도 3차로 도로의 1차로에서 주행하다가 2차로를 달리던 택시에 이어 3차로 도로변 전봇대를...
28일 경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기획부동산 업체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송치했다.
이들은 서울 송파구·강동구, 강원도 원주, 경기도 평택에 있는 땅과 관련해 미공개 개발 정보를 알고 있다고 속여 피해자 3000여 명에게서 매매대금 명목으로 2500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6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기부금품법 위반·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택배기사 A씨와 여자친구 B씨를 지난 4일 대구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함께 검거된 여자친구가 사기를 주도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반려견 ‘경태’를 데리고 다니며 택배 업무를 하는 모습이 SNS에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경태는 견주가 일하던 CJ대한통운의 ‘명예...
2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날 자신이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자정께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누나인 B씨(60대)를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오전 9시 53분께 “피해자가 숨을 쉬지 않는다”라며 119에 직접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현장에...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김밥집에서 “음식값은 나중에 주겠다”며 김밥 40줄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는 가게에 전화번호를 남겼으나, 이는 다른 사람의 번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22만 명의 팔로워를 얻었고,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월 경태를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 씨는 지난 4월 경태의 치료비 명목으로 후원금을 모아 1억 원가량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그를 사기·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