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명동파의 중간 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며 정치권까지 개입한 강남개발을 두고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강남 1970’은 ‘비열한 거리’, ‘쌍화점’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작이기도 하다. 특히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합류하며 기대를 높였다. 개봉 당시 2,192,2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간 설현은 '내 딸 서영이', '못난이 주의보', '용감한 가족' 등 다수의 작품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쳤다. 특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주연인 백마리 역으로 분해 여진구와 호흡했다. 영화로는 '강남 1970'에서 조연 강선혜 역을 맡기도 했지만 주연으로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탄탄한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가수와 연기, 예능 활동으로 존재감을 심으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지만, 폭발적인 인기는 아니었다. 설현의 폭발적 반응의 진원지는 바로 ‘애플힙’으로 대변되는 이상적인 몸매를 현시한 SK 텔레콤 광고였다.
방송과 지면광고, 입간판, 포스터 등 설현의...
첫 스크린 도전작인 만큼 ‘강남 1970’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설현은 100만 관객 돌파 시, 70년대 선혜 의상을 입고 AOA 춤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설현은 20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도 깜찍한 고양이 춤으로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설현 정말 예쁘다", "설현 고양이 춤은 전설이다...
설현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강남1970'에서 스크린 데뷔식을 가졌다. 당시 설현은 이민호, 정진영과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 스크린 연착륙에 성공했다.
이와 동시에 설현은 이날 2부 축하무대에 오른 AOA 무대에도 올랐다.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한 설현은 어느새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고 깜찍하면서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청룡영화상에서...
초아는 "설현의 신체 결점을 보여드리겠다"며 "이게 흉터인 줄 알았는데 하얀 점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초아의 말대로 카메라가 포착한 설현의 복부 왼편에는 하얀 점이 있었다. 설현은 "혀에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6일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강남 1970'으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영화 '강남1970'으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설현이 속한 걸그룹 AOA는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AOA 멤버들은 치어리더 모습으로 깜찍한 '심쿵해' 무대를 꾸몄다.
이어 카메라는 대세 배우 유아인을 가리켰고, 유아인은 '심쿵해'를 따라부르던 중 카메라에 자신이 모습이 비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당황해하며 물을 마셔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 AOA, 설현...
파인 민소매 셔츠를 입은 그는 고개를 숙이는 도중 가슴골을 노출해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같은 팀 멤버 초아 또한 치마가 말려들어가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도 일어났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됐다. 설현은 '강남1970'으로 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청정원 인기상을 수상했다.
설현, 청룡영화제
이날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던 설현은 영화 '강남1970'으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신인상 후보에는 '간신' 이유영, '마돈나' 권소현, '스물' 이유비 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설현은 아깝게 수상은 불발됐지만 AOA로 화려한 축하무대까지 선보인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특히 AOA 멤버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으로 신인상 후보에 올라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은결의 마술무대에는 햇수로 4년째 청룡영화상 성우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서유리가 미녀 도우미로 등장해 ‘마리텔’에서 보여줬던 두 사람만의 ‘케미’를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 36회 ‘청룡영화제’는 오늘 밤 8시 45분 SBS에서 생중계되며...
스크린 데뷔작 ‘강남 1970’으로 여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설현도 참석하지 않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 일정 때문에 대종상 영화제에는 불참하기로 했다. 첫 주연을 맡은 만큼 현재 이 작품에 모든 스케줄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사실상 배우들이 영화제를...
올해 여자신인상 후보에는 이유영을 포함해 김설현(강남1970), 박소담(경성학교), 이레(개훔방), 이유영(봄), 장윤주(베테랑), 홍아름(막걸스)이 올랐다.
이유영은 수상 소감에서 "'봄'이라는 영화를 찍은 지 2년이 지났다. 저를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에 캐스팅 해주신 대표, 감독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옆에서 잘 이끌어주신 선배 배우 고생 많았고, 너무 감사하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영화 '강남 1970' 촬영 당시 이민호와 정말 친했다. 그때가 여름이라 모기가 많았는데 모기장 안에서 같이 대기하면서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설현은 이어 "영화 촬영이 끝나고 오랜만에 시사회 때 다시 만났는데 어색하고 서먹했다"고 이민호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시 방송에서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을 함께 찍은 이민호에 대한 생각을 전한 것.
이날 설현은 "영화 찍을 때는 분명 친했다. 촬영장에서도 잘 챙겨주셨다. 현장에 모기가 많았는데 모기장까지 직접 가져오셔서 안에서 대기하고 그랬다"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나 설현은 "이민호와 영화 끝나고 시사회 때 다시 만났는데 서먹해하시더라....
설현은 2012년 데뷔한 8인조 걸그룹 AOA의 멤버로, 올 여름 상큼 발랄한 댄스곡 '심쿵해'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영화 '강남 1970'과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다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K텔레콤을 비롯해 식품, 패션, 뷰티, 게임, 쇼핑 등의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에서도...
AOA 설현의 시구가 화제인 가운데 설현이 출연한 영화 ‘강남 1970’ 삭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무비월드’에서는 ‘격하게 보고 싶은 삭제 장면’이라는 기획코너에서 설현이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의 한 장면을 소개했다.
공개된 장면 속 설현은 평소 아름다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동그란 얼굴로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비쳐 놀라움을...
설현은 2012년 데뷔한 8인조 걸그룹 AOA의 멤버이다. 올 여름 상큼 발랄한 댄스곡 ‘심쿵해’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또 영화 ‘강남 1970’과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다수 작품에서도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SK텔레콤 등의 광고모델에 발탁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설현은 2012년 데뷔한 8인조 걸그룹 AOA의 멤버이다. 올 여름 상큼 발랄한 댄스곡 ‘심쿵해’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또 영화 ‘강남 1970’과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다수 작품에서도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SK텔레콤 등의 광고모델에 발탁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받았는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구까지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팬 여러분께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현은 2012년 데뷔한 8인조 걸그룹 AOA의 멤버로 영화 ‘강남 1970‘, KBS 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연기에도 도전했다.
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현재 아시아 활동 준비 및 국내 개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