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4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한국전력기술 및 한국강구조학회, 대한전기협회, 미국 퍼듀대학, 영국강구조협회와 함께 국제워크숍을 열고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했다.
이번에 착수한 국제공동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연구과제로 선정돼 2027년까지 3년간 수행된다.
한수원은 모듈화 공법 실용화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최근 성장하고 있는 모듈러 건축시장 대응을 위해 고객사들과 건물 고층화 작업에 특화된 신규 강구조 및 모듈러 내화공법을 공동개발하는 등 신규수요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경량화 및 충돌 안정성을 강화한 열연 최고강도 1기가파스칼(GPa)급 신강종을 국내 최초로 양산해 전기차 후륜 트레일링암에 적용하는 등 자동차용 고성능 신제품...
강관협의회는 강관 해외 수요확대를 위한 중동 시장을 조사ㆍ분석하고, 고강도 강관 시장 개발을 위한 강구조 설계기준 등의 개정 등을 추진한다.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및 교류회 활동, 그리고 건축구조용 강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엄정근 강관협의회 회장은“경기침체와 국내...
KCC는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제철, 현대엔지니어링, 한국강구조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구조의 효과적인 내화공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개발의 목적은 내화 도막 두께를 절감시킨 신규내화공법을 개발해 기존의 방식보다 시공 효율성을 높여 모듈러 건축 시장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모듈러 건축이란 주요...
현대제철이 강구조산업의 현안 해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손잡았다.
현대제철은 28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구조란 건축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형강, 강관 등의 철강재가 접합ㆍ조립된 구조다. 교각이나...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구조물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토목공학의 발전을 위해 1951년에 창립된 학회로 현재 2만 9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학술단체다.
2022년 선출된 정충기 서울대학교 교수는 내년 1월부터 제56대...
이철호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은 ‘국내 건설용 강관 수요확대 방안과 해외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강구조학회 회장은 “강관산업은 금속 산업군에 속해 최종 수요가인 건설산업과 연계 고리가 약해 수요 확대가 어려웠다”며 “강관 수요창출을 위해서는 현재 건설용 강재 시장에서 9% 정도 사용하는 구조용 강관을 구조방식 합리화 등을 통해 강관 수요를...
또 도심지 UAM 운용에 필요한 항로 및 인프라 연구, 친환경 강구조 모듈형 버티포트 표준화 설계 방안 정립 등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체를 활용해 저고도 하늘길을 이용하는 미래형 교통수단이다. 현재 상용화를 위한 실증 단계에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25년 상용화를 시작으로 2040년까지 국내 UAM 시장 규모는...
포스코는 이노빌트 대표 제품 중 하나인 Pos-H가 최고의 내진성능을 가진 강구조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Pos-H는 고객이 필요한 최적의 사이즈로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용접형강으로 포스코의 내진용 후판 및 열연으로 제작해 내진성을 강화했다. 주로 대형 건축구조물의 기둥 사이를 연결하는 보(樑)와 기둥으로 사용된다.
최근 건축물이...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11일 서울특별시건축사회와 공동으로 건축사회관에서 건축사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 프리패브 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주택 공급 문제, 생산가능 인구 감소 및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산업안전이슈 등 건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모듈러 등 프리패브 공법이 제시됐다. 국토부도...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2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모듈러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모듈러 건축물은 기본 골조와 전기·수도 설비, 건축물 마감 등 집 70%~80%를 공장에서 미리 만들고 주택이 들어서는 부지에서 이들 유니트를 조립해 완성하는 형태다.
모듈러 건축물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선 국내 모듈러 시장 조사와 중장기...
최은호 현대제철 상무는 철강 유통 투명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고 △대통령 표창은 신상근 세아제강 노조위원장과 송재업 고려제강 부장 △국무총리 표창은 손성익 경원스틸 대표이사와 신경재 한국강구조학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김지탁 동국제강 이사 등이 수상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당면한 수급 우려도 철강 업계가 결의한...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산하 모듈러 건축 위원회는 ‘모듈러 건축의 이해-모듈러 건축의 설계, 제작 및 시공가이드’를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책에는 모듈러 건축의 전반적인 이론과 실무경험이 담겨 있다.
모듈러 건축의 이해는 모듈러 건축 전 과정에 걸친 기술에 관한 내용 16개 챕터, 우리나라 대표 모듈러 프로젝트 7개 챕터등 총 23개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미래 건설 업계의 중추가 될 건축ㆍ토목 전공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강구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14기 한국스틸건축학교' 2차 교육을 7일 고려대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구조센터가 고려대학교 BK21플러스 건설인재양성사업단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80여 명 대학생 및 대학원을...
건축 모듈러 전문기업인 ㈜유창 및 구조물 강재 연구기구 ‘강구조학회’와 함께 1년간 연구한 끝에 이뤄낸 성과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아파트의 옥탑구조물, 재활용품 보관소, 욕실 등을 철강재를 사용해 공장에서 맞춤 제작한 후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모듈 형식으로 조립·설치할 계획이다.
아파트 상부 옥탑구조물은 현장에서 철근 콘크리트로 시공했을 때 약...
SK건설은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 공사’의 초대형 철골 지붕구조물로 2019년 한국강구조학회 정기총회에서 작품상을 지난 31일 수상했다.
SK건설이 인천 운서동에 지난해 7월 준공한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는 지하2층~지상 7층, 연면적 10만9257m² 규모로, 58개의 스위트룸이 있는 호텔과 실내 테마파크, 실내 수영장∙찜질방 등이 포함된...
설계도서 및 관련 기준과 다른 시공, 계측관리의 불량, 철근의 배근·조립 및 강구조의 조립·용접·시공 상태의 불량에서 벌점이 부과됐다.
대림산업은 한국도로공사, 경상북도로부터 각각 0.9점의 현장벌점을 받았다. GS건설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현장벌점 0.7점을 받았고, 반기별 평균벌점은 0.04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출신인 그는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으로 입사해 해당 연구소의 강구조연구소장까지 맡은 ‘기술통’이기 때문이다. 오 사장도 37년 경력의 베테랑 철강 전문가이지만 인문계(경북대 사회학과) 출신이라는 한계가 있어, 장 사장을 포스코 철강 부문의 적임자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소폭으로 단행한 조직 개편에서는 ‘실리’를 중시하는...
한국철강협회가 강구조 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1일 "‘2017 강구조 실무 아카데미 2차’ 교육을 건축구조기술사, 건설관련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매년 건설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철강협회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한국지진공학회, 한국강구조학회 등과...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회원사간 동반 성장을 위한 ‘KOREA STEEL FRAMING ALLIANCE’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협약은 스틸하우스 전 분야의 품질향상과 고객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협약을 통해 새로운 협력 체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