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으로 원활한 도로 교통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71개 갓길차로를 개방하고 134개 혼잡 예상 구간을 집중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으로 설 연휴 기간 중 원활한 도로 교통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 양양 화도IC∼춘천Jct, 영동선 여주Jct∼만종Jct, 원주Jct∼원주 갓길차로 운영으로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도로용량을 확대하고 제2영동선 접속부 임시 갓길차로(승용차 전용) 시행으로 정체를 완화한다.
특히 고속도로 소통완화를 위해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차로를 지속 홍보키로 했다.
인천공항 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진에어 터미널 T1→T2 이전...
갓길차로를 설치한다.
또 2023년까지 경부선 판교 분기점(JCT) 진출 램프를 확장하는 등 연결로 용량 부족으로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IC 신설 및 확장도 추진하기로 했다.
중부선 중부1터널 등 운전자의 무의식적 감속으로 인해 정체가 발생하는 오르막 구간에 대해서는 속도 회복 유도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속도 회복 유도시설은 갓길 가드레일...
도로교통 안전을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10대, 경찰청 암행 순찰차 22대를 투입해 버스전용차로, 갓길차로위반 등 얌체운전이나 난폭 운전 등에 대한 단속도 시행한다.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와 휴게소 등에서는 불시에 음주단속을 벌이고 주요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 순찰도 강화한다.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 정체와 주차장 혼잡 등으로 어려움을...
통행량이 많은 주요 고속도로(영동·경부·서해안선)를 중심으로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10대, 한국도로공사)과 경찰청 암행순찰차(22대)를 투입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 난폭운전 등에 대한 입체단속을 실시한다.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와 휴게소 등에서 불시 음주단속과 주요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순찰도 강화할...
특히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9대(한국도로공사), 암행 순찰차 21대(경찰청) 경찰헬기 12대(경찰청) 등이 협업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음주·난폭·보복 운전 등 고위험 운행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추석 성수품 수송을 위해 일반화물보다 성수품을 우선적으로 수송할 수 있도록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했다....
특히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한국도로공사)과 헬기(경찰청)를 활용해 상습정체구간 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에 대한 지·공 입체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통행량이 많은 주요 고속도로(영동·경부·서해안선)를 중심으로 경찰청 암행순찰차(21대)를 집중 운용해 대형차량 지정차로 위반·난폭운전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갓길 차로제(35개 구간, 246.1㎞)를 운영하고 고속도로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5개 구간, 12.4㎞) 운영 및 진출부 감속차로 연장운영(2개 구간, 1.4km)을 통해 정체를 완화하고 교통흐름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 등에 화장실을 확충(1011칸)하고 졸음쉼터 198개소에 그늘막을...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10대를 운용,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에 대한 계도 및 적발을 할 계획이다.
경찰 헬기를 이용한 교통관리 강화 및 암행순찰도 확대하고 고속도로(영동‧경부‧서해안선)를 중심으로 경찰청 암행순찰차 22대를 집중 운용해 대형차량 지정차로 위반·난폭운전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아울러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2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ㆍ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ㆍ적발할 계획이다.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여행 길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감시카메라를 장착한 드론(Drone)이 처음으로 도입돼 끼어들기 위반, 갓길 주행, 지정차로 위반 등을 계도·적발하며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4대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할 계획이다.
2차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경찰차, 구급차 등 긴급 자동차는 사고 현장 전방에서 트래픽...
특히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비행선 4대, 경찰헬기 16대, 암행 순찰차 21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13일부터 16일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가 오후 9시에서 4시간 연장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시행되며 17일 아침 7시부터는 평소 주말과 같이 21시까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가...
등 4개 노선 23개 주요 영업소의 진입차로수를 조절해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한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 등 8개소에는 진입램프 신호등 제어를 통해 진입교통량을 조절하는 램프미터링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버스전용차로와 갓길차로 위반 적발을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1대를 추가해 총 4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도로확장이나 대체노선 신설, 고속도로 갓길차로 확대 등 도로용량을 증가시키는 방안과 함께 우회도로와 단거리 교통정보 안내를 늘리는 등 교통분산책을 시행해 혼잡구간을 줄일 계획이다.
2020년까지 도로건설·관리에 73조7000억 원을 투입한다. 순수한 도로건설에만 48조8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에 30조6000억...
0%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연휴기간 중 예상 교통비용은 약 13만6000원으로 작년보다 2000원 줄어들 전망이다.
이어 국민들이 생각하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교통안전을 위해 중점을 두어야 할 대책으로는 ‘음주단속(22.6%)’, ‘버스전용차로 및 갓길차로 위반 계도 및 적발(21.2%)’, ‘졸음운전’(20.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도로공사는 남해고속도로 칠원~창원 구간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창원분기점에서 부산방향 1km 구간까지 갓길차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이 국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협업과 정보공유를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정부 3.0’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시 운영 중인 갓길차로(32개 구간, 223㎞) 외에 추가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제(14개 구간 43.5㎞)와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감속차로(5개 노선 10개소)를 운영한다.
이어 고속도로 운행속도에 따라 4개 노선 23개 영업소의 진입부스를 탄력적으로 조절하여 차량의 과도한 진입으로 인한 고속도로 본선의...
때문에 도로공사는 갓길차로 최대 개방, 감속차로 연장, 국도우회 안내 등 명절수준 이상의 대책을 시행하여 고속도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교통정보앱, 홈페이지(www.ex.co.kr),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용객들은 이러한 정보를 잘 활용하여 혼잡구간 및 시간대를 피해 고속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해수욕장이나 국립공원 등 휴가지 인근 정체가 예상되는 43개 영업소는 교통상황에 맞추어 출구부스 탄력운영과 근무자 추가편성, 우회도로 안내, 갓길 이동수납 등을 통해 교통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에 대한 계도 및 적발을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을 1대를 추가 운영해 총 3대를 운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