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서사를 자랑한다. 특히 조선왕조 최고의 로맨스라고 불리는 정조와 의빈 성씨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흥미를 자극한다.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의 ‘케미’가 관전 포인트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MBC 드라마 ‘동이’에서 감찰 상궁(임성민 분)의 뒤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등장했다. 그의 외모가 티벳여우와 흡사해 ‘티벳궁녀’로 화제를 모았다.
최나경씨는 인터뷰에서 “현재 서른살로 요리를 배우면서 틈틈이 의전행사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신비주의는 아니었는데 찾기 어려우셨냐”며 “항상 표정이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고...
'동이'에서 티벳궁녀로 얼굴을 알린 감찰궁녀의 패러디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티벳궁녀로 유명해진 '동이'의 이 연기자는 그동안 뒤에서 표정으로만 연기해 '뒤에궁녀' , '표정궁녀' 등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이 티벳궁녀가 27일 방송에서는 인현왕후에게 숙원첩지를 받는 동이의 모습이 그려지는 장면에서 다시한번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동이'에서 티벳궁녀로 얼굴을 알린 감찰궁녀가 다시 한 번 등장해 존재감을 확인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현왕후에게 숙원첩지를 받는 동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뒤편 중앙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티벳궁녀'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
이날 방송을 보고 누리꾼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한효주 보다 더 눈에 띈다" , "미친...
'동이'에 출연하는 무표정 감찰 궁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동이' 36회에서는 무표정한 보조 출연자의 얼굴을 관찰하던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
극중 감찰부 최고상궁 역을 맡은 임성민 뒤에 서 있었던 보조 출연자는 임성민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자 함께 카메라에 잡혔다. 누리꾼들은 임성민의 흥분된...
'동이'에서 타이틀롤 동이 역을 맡은 한효주는 최근 천인 신분에서 감찰부 궁녀로 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이 만든 가상 미니홈피 대문에는 동이가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이제 천인이 아니야"라는 글이 남겨져 있다.
특히 일촌평에는 숙종, 장희빈, 중전마마 등 극 중 캐릭터들이 남긴 글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