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일본 스낵 시장 공략을 위해 불닭 포테이토칩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특제 시즈닝을 사용해 불닭볶음면만의 감칠맛 나는 매운 맛을 포테이토칩에 고스란히 담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두께 1.0~1.2mm로 슬라이스 한 감자를 약 180℃에서 2분 30초간 튀겨 기본에 충실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맛은 △오리지널 맛 △4가지...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는 베트남 가족 제사상에 올릴 정도로 인기이고 생감자 스낵도 현지 1위를 할 정도”라며 높은 인기를 전했다.
한국 대표 K푸드인 라면의 위세도 당당했다. 특히 농심과 삼양식품 매대가 압도적으로 컸다. 농심은 ‘신라면’, ‘짜파구리’, ‘너구리’ 등이 많았고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시리즈가 빼곡히 진열돼 있었다. 이날...
포카칩과 스윙칩은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합산 매출 30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K스낵’으로 자리 잡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종자 개발부터 제품이 나오기까지 고품질의 감자칩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과 같이 갓 수확한 품질 좋은 햇감자 만든 제철과자로, 올 여름 큰 인기를...
농심은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스낵 생산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영농 지원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심이 진행하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귀농청년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농심이 3년간 육성한...
개발 단계에서 본래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즈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해 먹을수록 당기는 달콤짭짤한 생감자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해 왔다. 특히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배배', '와클' 등을 다시 선보이며 재출시 요청에 지속적으로...
개막 후에는 코스 중간 두 군데에서 ‘비비고 컨세션(Concession)’을 운영해 갤러리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스테디셀러인 만두와 닭강정, 불고기 감자튀김 등의 K-푸드 메뉴를 제공했다. 특히 국내 골프 팬 약 1100여 명과 함께 신메뉴 개발 이벤트를 통해 선보인 ‘만두강정’이 인기였다. 새롭게 추가된 ‘비비고 김스낵’에 대해서도 “한 입 거리로 가볍게 즐길...
‘밀크 클래식 쌀과자(240g)’는 3990원에, 미국 정통 감자칩 ‘레이즈 감자칩(5종)’은 멤버십 특가인 각 10% 할인가로 준비했다. ‘코코라 치즈쿠키(400g)’는 3990원에 내놓고, ‘일본 스낵(4종)’과 ‘돈시몬 착즙 주스(5종)’는 1+1 혜택이 적용된다.
이 밖에 24일까지 ‘12Brix 유명산지 부사 사과(4~7입)’를 농할쿠폰을 적용해 30% 할인하는 등 신선식품을...
한국은 초코파이 등 주요 브랜드 신규 플레이버 출시, 베트남은 초코파이, 감자스낵 리뉴얼, 러시아는 파이·비스킷·젤리 라인 증설로 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원가 안정화와 판매량 중심의 성장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기대되나,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확대된 상황"이라며 "전사 현금흐름도 여젂히...
이번 신제품 2종의 모티브가 된 스낵 먹태깡은 지난해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켰다.
신제품 2종도 먹태와 청양마요 고유의 알싸한 감칠맛을 라면과 감자칩 특성에 맞춰 접목했다.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먹태 기획세트를 운영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오리온은 2008년부터 베트남 현지 농가와 계약재배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감자 스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스타'(한국명 포카칩)는 우수한 맛과 품질로 유수의 글로벌 스낵 브랜드를 제치고 베트남 생감자 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감자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해...
삼양식품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는 한편 대회 기간 동안 '불닭'을 비롯해 '맵탱', '쿠티크', '짱구' 등 다양한 라면과 스낵을 후원해 K푸드의 우수성과 한국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선수단과 코치진, 취재진, 운영인력이 쉽게 취식할 수 있도록 선수단 라운지, 미디어 센터 등 주요 공간에 불닭볶음면, 불닭소스...
해태제과는 타코 맛집으로 유명한 ‘갓잇’과 협업해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40만 개를 생산해 한정 판매한다.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은 갓잇의 베스트 메뉴인 포크 타코에 치폴레 소스를 얹은 이국적인 맛이 특징이다. 할라페뇨 고추 맛을 내는 치폴레타코맛 시즈닝을 입혀 향긋한 알싸함과 훈연향이 입안에서 조화롭다. 돼지고기...
농심은 대중에게 친숙한 맥주 안주인 감자칩과 먹태청양마요의 조합으로 먹태깡이 개척한 어른용 안주 스낵의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농심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15일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먹태깡큰사발면은 22일 편의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를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오리온은 미국 국민 스낵인 베지 스트로우(야채 빨대모형 스낵) 제품의 인기를 인지, 오감자의 튜브 형태를 강조해 오튜브를 출시했다.
해외에서 큰 인기를 거두며 K푸드 선봉장에 섰던 라면도 단독으로 들여왔다. 이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라면(4입)’을 4980원에 판매한다. 직구로 구매할 경우 관세·배송비를 합해 약 2만 원 정도의 비용이...
풀무원은 최근 건강 스낵 브랜드 ‘소야 스낵’을 론칭하고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건강 스낵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두부칩 감자, 두부칩 멀티그레인, 나또칩 양파다. 국산 콩으로 만든 풀무원의 두부와 나또 원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지난해부터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식물성 캔햄, 두유면 등 다양한...
최대 성수기인 춘절 명절이 전년 대비 열흘 가량 빨라짐에 따라 1분기에는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으나, 젤리, 감자스낵 등 매출 확대에 힘입어 2분기부터 두 자릿수 성장세로 전환했다.
베트남 법인은 매출액이 2.7% 성장한 2010억 원, 영업이익은 9.6% 감소한 300억 원을 기록했다. 쌀과자, 붐젤리(마이구미) 등 경쟁력 있는 신제품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을...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의 오징어땅콩과 전통 디저트 강정을 재해석한 땅콩강정은 한입 크기로 운전할 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리온 대표 스테디셀러 스낵이다. 이 밖에도 ‘눈을감자’, ‘꼬북칩’, ‘태양의 맛! 썬’ 등이 휴게소 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할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스낵이 올해 휴가철에도 많은...
또한 CU는 이달 400g짜리 대용량 스낵 ‘엘도라다 감자칩’도 내놓는다. 기존 CU에서 판매하는 감자칩 제품들의 평균 중량이 60g 내외인 것을 고려하면 6배 이상 많은 용량이다. 해당 상품은 타 채널 대비 최대 30%가량 저렴하다.
CU는 8월 한 달 주류와 안주류 수요가 집중되는 저녁 7~9시 사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대표...
오리온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생감자 스낵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생감자를 1.6mm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낸 포카칩 맥스(MAX) ‘레드스파이시맛’, ‘블랙트러플맛’ 2종을 지난 6월 선보였다.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포카칩 브랜드 전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