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김은정 스킵이 목놓아 부르는 '영미 영미!' 김영미를 비롯해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등 대표팀은 '갈릭 걸스', '마늘 소녀', '팀 킴' 으로 전 세계 이목을 끌었다.
장반석 감독은 경북체육회 3개 팀(여자, 남자, 믹스더블) 행정적인 사안을 총괄하고 있으며 올림픽에서 컬링 해설위원으로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장반석 감독은 김민정 여자 대표팀...
'의성 갈릭소녀' 여자 컬링팀이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팀에서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주장 김은정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 컬링팀은 20일 오후 2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시작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미국전을 치르고 있다.
여자 컬링팀에서 김은정이 맡은 역할은 '스킵'이다. 이 역할은 가장 중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