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두 전 부회장이 건립을 주도한 의성컬링훈련원에서 고등학생 '갈릭걸스'는 처음 컬링에 입문했다. 이들이 올림픽 결승전 직후 감사의 인사를 가장 먼저 전한 대상도 김경두 전 부회장이다.
1차 징계는 연맹 관리위원들이 결정하며 징계 결과에 이의가 제기되면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재심을 연다.
한편 김경두 전 부회장은 컬링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봅슬레이 윤성빈,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 등 비주류 종목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한 데에는 기업들의 숨은 공로도 컸다.
9~25일 강원도 평창, 정선, 강릉 등지에서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새로운 강자들이 등장했다. 특히 비인기 종목이자 불모지로 분류되던 썰매 봅슬레이의 윤성빈, 여자 컬링 대표팀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이 밖에 김은정 스킵이 목놓아 부르는 '영미 영미!' 김영미를 비롯해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등 대표팀은 '갈릭 걸스', '마늘 소녀', '팀 킴' 으로 전 세계 이목을 끌었다.
장반석 감독은 경북체육회 3개 팀(여자, 남자, 믹스더블) 행정적인 사안을 총괄하고 있으며 올림픽에서 컬링 해설위원으로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장반석 감독은 김민정 여자 대표팀...
‘갈릭걸스’, ‘팀킴’, ‘팀영미’ 등의 별칭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최고 스타로 떠오른 여자 컬링대표팀이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은정을 필두로 김영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로 꾸려진 여자 컬링대표팀은 25일 오전 9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결승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3-8로 석패했다.
예선에서 8연승을...
‘갈릭 걸스’ 대한민국 컬링 국가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로 떠오르며 ‘영미야’ 도 떴습니다.
바로 컬링 팀 경기 중 ‘안경언니’ 김은정이 소리높여 지르는 구호들이죠. 김은정은 ‘영미~’, ‘영미야~’, ‘영미야!!!’, ‘영미영미영미’ 등 다양한 버전(?)의 영미를 외치는데요.
영미는 잘 알려진 대로 컬링 대표팀 선수입니다. 김은정은 스킵(주장)...
'갈릭 걸스‘가 화제가 되면서 팬텀옵티컬도 알려졌다. 김은정, 김선영이 착용한 모델은 주문량이 5배 이상 늘어 재생산에 돌입했다.
컬링 한국 대표팀 ‘갈릭 걸스’의 인기로 대박을 터뜨린 팬텀옵티컬측은 “컬링 대표선수들이 원한다면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평생 무료로 공급하고 싶다”고 밝혔다.
팬텀옵티컬은 지난해 대구시 스타기업에 선정됐고 한국...
"영미~" "안경 선배" "팀킴" "갈릭 걸스"
전 세계가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활약에 환호하는 가운데 스타들도 한국 컬링의 첫 올림픽 결승전 진출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까 전 그 감동 그 느낌. 우리나라 컬링팀 결승 진출 축하드려요. PS. 영미 선수님 안경...
특히 김은정 스킵이 경기 도중 "영미~"하고 외치는 모습은 외신들 역시 주목하며 "갈릭 걸스"라는 애칭도 달아줬다.
이날 한일전에서 승리한 뒤 김은정이 흘린 뜨거운 눈물도 화제가 됐다. 경기 내내 무표정한 얼굴로 '안경 선배'라는 별명을 얻은 김은정은 한일전이 승리로 끝나자 눈물을 흘리며 동료와 기쁨을 나눴다.
한국의 결승전 상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