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간편보험 새로고침' 상품은 일반적인 건강보험 상품과 보장 내용이 유사하고 만성질환자도 최대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해상은 '간편한 3·10·10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10년 내 입원·수술과 10년 내 3대 질병 진단·입원·수술을 고지할 경우 보험료가 기존 3·5·5 상품 대비 최대 30%가량 저렴하도록 설계했다....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라면 간편가입형(10년)에, 건강할 때 미리 종합건강보험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건강가입형(10년)에 가입하면 된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의 진단·입원·수술·치료뿐만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지원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급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삼성 경증간편 플러스원 건강보험의 가입 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건강보장 수요가 높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해 가입 문턱을 낮춘 상품을 출시했다"며 "유병자 고객도 노후에 더 필요한 시니어 보장을 미리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1·2종의 경우) 암, (3종 종합형의 경우)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할 수 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 상품은 3대 주요 질병인 암·뇌·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만큼 많은 고객이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노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내놨다.
악사손해보험도 암보험가입이 쉽지 않은 고령 세대도 가입 가능한 '(무)AXA나를지켜주는암보험(갱신형)'을 판매 중이다. 암 진단 시 기본으로 보장받는 진단금에 더해 별도 특약 가입 시 항암방사선치료비 및 약물치료비, 수술비까지...
KT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은행 계좌 및 간편결제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세이프캐시’와, 가입보험 정보(보험 수, 보장 및 특약 항목 등)를 조회할 수 있는 ‘건강지키미’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 건강을 관리하고 반려인을 위한 보험 혜택을 적용하는 ‘펫케어’와, 단말기 분실·도난 등 사고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안심 폰케어’ 보험 서비스도 내놨다....
건강한 임산부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 유병력 임산부도 간편고지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상품이다. 태아보험 등 기존 보험에 가입했어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시점부터 1년간 무료로 보장된다. 태아가 배 속에 있을 때 더 조심스러운 임산부의 일상생활을 지켜주기 위해 △독감 △골절 △감염병 △아나필락시스 △응급실내원 등의 위험을 1년 동안...
이달부터는 흥국생명 다사랑3N5간편건강보험으로도 확대해 유병자들도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해당 특약 가입 시 질병으로 인해 직접적인 치료 목적으로 요양병원에 입원한 경우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환자의 질병 수준에 따라 △일반 환자는 5만 원 △의료 중도·고도 환자는 10만 원 △의료 최고도 환자는 20만 원까지 최대 90일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일정...
유병자의 경우 고지사항이 간소화돼 있는 간편심사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러한 제한을 풀고 건강한 일반인이 가입하는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게 한 것이다.
A보험사 관계자는 "고혈압, 고지혈, 당뇨에 대해서 상품별이 아닌 급부별로 인수기준을 수립해서 운용한다"며 "회사에서 정한 인수기준에 의거하여 치료력, 진단검사 등을 통해...
원발암∙전이암∙재발암∙잔여암을 모두 포함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과거에 질병을 앓았던 20~90세 고객 중 입원이나 수술 없이 10년 이상 건강하게 지내온 분이라면 3.5.5 간편종합보험보다 3.10.5 간편종합보험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며 “건강할수록 더 적은 보험료를 부담하도록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 중 공공 마이데이터(국민 요구 시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제3자 등에 제공하는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국민이 전자 동의 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법원에서 증명서를 전산으로 자동 수집하도록 한다. 기존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등 신청 시 국민이 직접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제출해 시간과 비용이 소모됐던 것을 개선하기 위한...
중증의 유병자까지 대상으로 하는 '간편종합보장보험'을 함께 출시해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고객의 가입 문턱도 낮췄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최신 암치료 보장을 강화하고, 암 치료 이후 발생가능한 질병과 재해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매년 증가하는 암 치료비에 대비하기에 최적의 암보험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형 기납입P플러스형 가입 시에는 사망 시 보험금에 납입한 보험료까지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 중 선택할 수 있다.
7월부터 9월까지 3달간 보험료 월 1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제휴 상조업체와 연계해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 AIA 달러로 받는 연금보험’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이 특약은 △흥굿(Good) 모두 담은 암보험 플러스 △흥Good 모두 담은 여성MZ보험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 △흥국화재 든든한 325 간편종합보험 △흥국화재 든든한 335 간편종합보험 △흥국화재 든든한 355 간편종합보험 △흥Good The건강한 종합보험에 탑재돼있다. 이 중 여성MZ보험의 44.6%가 이 특약을 선택하며 가장 높은 가입률을 보였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은 입원과 수술 중 하나만 고지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 'KB 입원·수술 하나만 물어보는 간편건강보험'을 8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기존 간편보험의 고지사항 중 입원과 수술에 대한 질문을 분리한 상품이다. 보장이나 상품 구조, 납입면제 등은 기존 자사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이하 3.10.10)’과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기존에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도 치매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삼성 간편 치매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도 3가지 간편 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질병의심에 대한 필요 소견·질병확정진단 △2년 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건강고지형은 표준형보다 고지항목이 일부 확대돼 고지할 질병 이력 등이 많은 상품으로 위험이 낮은, 건강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험이다. 고지항목이 많고 절차가 복잡하여 가입이 번거롭지만, 가입자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험료가 저렴하다.
간편고지형은 표준형보다 고지항목이 일부 축소돼 고지할 질병 이력 등이 적은 상품으로 위험이 큰 만성 질병...
예컨대 △3개월 내 의사소견 △3년 내 입원·수술 △5년 내 6대 질병 유무를 고지하는 ‘3·3·5간편건강보험' 가입 고객의 경우 2년동안 입원·수술 이력이 없고 6대 질병(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뇌졸중증·만성신장질환)으로 진단 또는 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 3·5·5간편건강보험으로 전환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표준체...
메리츠화재가 유병자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메리츠 간편한3.10.5건강보험’을 공개했다.
이 상품은 기존 간편고지 보험 대비 10%가량 저렴해 과거 질병 이력이 있어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에 질병 확정·의심 소견·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10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이내 6대 질병(암·심근경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