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박 본부장 영입을 통해 간월호, 해창만 등 육상 및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또 현재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터미널’ 구축을 위한 부동지구 태양광발전단지 개발 속도를 높인다.
한양 관계자는 “풍력발전 사업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사업 분야에서 개발, EPC(설계-구매-시공), 운영까지 한번에 제공할 수 있는...
겨울 철새 및 오리과조류는 금강호, 동림저수지, 장항 해안, 간월호, 낙동강 하류 등 서해안 중부지역과 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했다.
환경부는 겨울 철새가 북상하는 2~3월까지 AI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조사 결과를 관계기관에 공유하는 등 범부처 차원의 협업 및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주요 철새도래지 87곳을 대상으로 주...
다음으로 간월호(1055마리), 여자만(685마리), 광양만·갈사만(285마리), 고흥호(105마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허위행 생물자원관 국가철새연구센터장은 "지난달 21일에 일본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흑두루미를 포함해 순천만에서 9800여 마리가 관찰됐다"라며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개체들은 순천만을 중심으로 분산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지역적으로는 간월호, 만경강 하류, 영암호, 부남호, 임진강 등 충남, 전북, 전남 및 경기 서부 해안지역에 겨울 철새가 집중적으로 분포한 것이 확인됐다.
실제로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며 전국적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9일 첫 발생 이후 약 한 달간 전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총 18건 보고됐다. 지난해 가을에는 첫...
또 간월호, 남양만, 시화호, 낙동강하구, 임진강 등 철새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예찰 활동을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동물원 등 조류 전시·관람·보전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환경부 소속 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각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등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폐사체 신고를 상시 접수하도록...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과 Ⅱ급 조류가 종수로 많이 확인된 지역은 순천만(14종), 낙동강하구(13종), 낙동강하류(11종), 철원평야(10종), 부남호(10종), 간월호(9종), 제주 하도(9종) 등지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철새정보시스템'을 통해 이번 총조사의 자세한 내용을 이달 23일 공개할 계획이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올해 전국...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가 지난달 26일 충남 홍성군 간월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2형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경기도 화성시 시화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이날 H5N2형과 H5N3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들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는 1~2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올해는 겨울 철새의 주 번식지인 러시아와 중국 등에서 고병원성 AI 발병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늘면서 국내에서도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경기 평택시 진위천과 충남 홍성군 간월호에서 각각 20일과 21일 검출된 AI 바이러스는 정밀검사 결과, 전염력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가 21일 충남 홍성군 간월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를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는 3~4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소독과 이동 통제 등 차단 방역 조치를...
앞서 충남 서산 간월호와 천수만, 서울 강서지구와 중랑천에서 발견된 AI 항원 4건은 모두 저병원성으로 확진된 바 있다. 이에 10일 검출된 총 8건의 시료 중 6건은 저병원성, 2건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음성 2건에 대해 농식품부는 당초 H5형 항원이 검출됐으나 이미 바이러스가 사멸한 것으로 추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서산(간월호, 천수만), 서울 강서지구 및 중랑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4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검사결과 저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또 다른 서울 강서지구 및 중랑천 2건과 경기 화성 황구지천 및 안성 안성천 2건 등 4건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서산에 위치한 간월호와 천수만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로 설정하고,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했다. 고병원성 판정 여부는 1~3일 소요될 예정이다.
이들은 간월호를 관리하는 농어촌공사가 새로 담수를 한다며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면서 이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사 방류로 농업용수가 줄었는데 가뭄까지 겹치면서 간월호의 염도가 높아져, 농사지은 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가뭄 요인도 있지만, 이를 예측 못한 농어촌공사가 물을 방류하지만 않았어도 이 정도까지의...
또 타당성이 없다고 결론이 난 간월호 관광도로 건설 사업에 2010∼2012년 102억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감사원은 앞으로 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고 관련 예산을 수시배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기재부에 통보했다.
서울대병원 지하복합 진료공간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차가능 대수를 잘못 산정한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이에따라 천수만과 간월호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천수만 주변 10㎞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해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한 이동제한에 나섰다. 이 일대 반경 10㎞ 이내에는 4개 농가에서 10만2509마리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달 말 주민의 신고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폐사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