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왕세자 이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 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 인 더 트랩', 드라마 KBS2 '각시탈', MBC '몬스터', SBS '리턴'까지 다양한 작품을 섭렵했다.
박기웅은 2006년 한 휴대폰 CF에서 보여준 '맷돌춤'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 합류한다.
29일 손여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손여은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재벌그룹 후계자로 도도한 외모와 총명한 두뇌를 가져 일찍이 본부장 자리까지 꿰차는 '뇌섹녀' 구세경 역할을 맡아 김은향(오윤아 분)과 대립한다.
'각시탈...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송창의 역시 2002년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최근 차기작으로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를 택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오가는 연기로 눈길을 끄는 송창의는 8월 방송되는 SBS 집짓기 예능 ‘에코 빌리지’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KBS 2TV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4월초 종영한다. 이에 두 드라마의 방영 일자는 겹치지 않지만 '닥터 이방인'의 경우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이 있어 '감격시대' 출연 중 '닥터 이방인'의 해외촬영까지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된다.
앞서 진세연은 SBS '내 딸 꽃님이' 출연 중 KBS2 '각시탈'을, '각시탈' 촬영 중에는 SBS '다섯손가락'에 선택하며 겹치기 출연으로 도마에 올랐다.
진세연 소식에...
'감격시대'는 8회가 남아 있는 상황으로 4월 초 종영하고 '닥터 이방인'은 5월 초 방영 예정이다. 문제는 '닥터 이방인'은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 진세연은 '감격시대' 출연 중 '닥터 이방인' 촬영에 들어간다.
진세연은 이전에도 겹치기 논란을 겪었다. 진세연은 첫 주연작 SBS '내딸 꽃님이' 촬영 중 차기작 KBS2 '각시탈'을 결정했다. 이후 '각시탈...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비롯해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이상 KBS), ‘7급 공무원’(MBC)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된 ‘굿 닥터’에서도 열연했다.
주원은 “방송·영상분야를 보다 이론적으로 더 공부하고 싶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했다”며 “연기는 물론 학업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가 거듭될 수록 수목극 시청률을 독식하던 '각시탈'은 극중 각시탈 역을 맡은 주원을 재발견하게 했다.
주원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 시청률 수혜를 입혔다. 이는 다시 차태현이 이어받으며 KBS 수목극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차태현은 종영을 2회 남겨둔 '착한남자' 후속 '전우치'의 타이틀롤로 캐스팅돼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14일...
현재 ‘각시탈’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주원은 아레나의 화보를 통해 모델 비율을 뽐내며 흑백의 슈트를 입은 모습을 화보에 담아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각시탈’에서 독한 역할을 주로 연기한 주원은 다음 작품을 위해 혼자 영화를 보며 울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며 이강토 역할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일 방송한 ‘각시탈’ 마지막회는 22.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로 7회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토(주원)와 목단(진세연)이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강토를 향한 슌지(박기웅)의 총구가 목단의 복부를 관통하면서 결국 목단은...
배우 주원이 마지막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끝”이라는 말과 함께 “각시탈 촬영 끝. 하늘은 푸르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애써 눈물을 참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각시탈’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촬영을 마친 종영 소감을 전한 것이다.
주원은 지난 3일...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종영을 앞두고 잇달아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5일 방송된 ‘각시탈’은 21.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성적을 내며 동시간대 경쟁작을 10% 포인트 이상 앞서며 쾌속 질주했다.
이날 ‘각시탈’에서는 이강토(주원)가 기무라 슌지(박기웅)의 아버지 기무라 국장(천호진)을 처단했다. 그 모습을 목격한 슌지는 강토와 정면...
종영을 2회 앞둔 ‘각시탈’에서 아베신지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윤봉길이 MBC새월화드라마 ‘마의’ 합류를 확정지으며 쉴 새 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윤봉길 소속사 아지사이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윤봉길이 10월 방송을 시작하는 ‘마의’에서 주인공 광현(조승우)의 친구인 대망 역에 낙점돼 캐릭터 연구에 한창이다. ‘각시탈’에 이어 ‘마의’에서도...
종방을 2회 앞두고 있는 KBS2수목드라마 ‘각시탈’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30일 밤 방송 분 시청률 21.4%(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최고 시청률 성적을 갱신한 것.
30일 방송에서는 강토(주원)에 대한 목단(진세연)의 애틋한 사랑과 그들 곁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에 허탈해 하는 슌지(박기웅)와 홍주(한채아)의 모습이 안타깝게 그려졌다. 26회 분에서 슌지에게...
이런 상황에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슈퍼 히어로 각시탈의 활약상을 그린 '각시탈'은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탄탄한 스토리가 민감한 시기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다음달 6일 종영을 앞두고 꾸준히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은 14.4%, SBS '아름다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수사1팀 팀원들은 김우현의 바람대로 ‘좋은 경찰’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엔딩과 다르게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움을 보인 ‘유령’과 달리 동시간대 경쟁작 KBS2 ‘각시탈’이 19.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해 쾌재를 불렀다. ‘각시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일본 위안부 문제를 다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동시간대 경쟁작 KBS2 ‘각시탈’과 시청률 각축전을 벌이면서도 시선을 끌만한 자극적 내용보다 짜임새 있는 극 흐름에 충실했다. 그 결과는 방영 내내 10% 후반을 유지했던 시청률로 반영됐다.
사이버 수사극이라는 새 장르를 개척하며 드라마 장르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유령’의 바통은 설리, 민호 주연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받는다.
후에 등장한 진짜 각시탈은 욱일승천기를 가르며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지난주 결방했던 SBS ‘유령’은 시청률 하락의 곤욕 속에서 종영을 앞두고 있다. 때문에 9일 '각시탈‘과 ’유령‘의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KBS와 SBS 중 어느 방송사가 시청률 금메달을 목에 걸지 관심이 모아진다.
5%로 출발했으나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며 평균 시청률 9.3%에 그쳤다.
'로코퀸' 김선아와 이장우 박건형 임수향이 열연한 '아이두 아이두'는 구두 회사를 배경으로 연상연하 커플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렸다. 마지막회는 김선아와 이장우의 결혼을 암시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각시탈'은 16.8%, SBS '유령'은 13.9%를 기록했다.
‘수목극 3파전’이라 불리는 이 경쟁은 현재 방송 2주차에 접어든 KBS 2TV ‘각시탈’, MBC ‘아이두아이두’, SBS ‘유령’ 이 대결에 나선 3라운드가 한창이다.
◆ 수목극이 핫하다?
근 반년간 이어진 수목극 3파전이니만큼 공통된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왜 수목극인가. 앞서 수목극 1차전 승리를 거둔 MBC ‘해를 품은 달’은 노조 파업 여파로 결방돼 종영이 한 주...
얼마 전 방송을 시작한 KBS 2TV ‘각시탈’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린다. 그런데 아내가 옆에서 신경질을 낸다. “MBC ‘아이두 아이두’ 봐야 돼”. 학원을 마치고 들어온 큰 딸은 “어제부터 소지섭 나오는 ‘유령’하는 데 그거만 보고 공부하면 안될까”라며 애원한다.
가족 간에 흔히 벌어지는 채널 싸움이다. 아마 샐러리맨들이라면 한 번 쯤은 겪어본 ‘아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