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한 명"이라며 "B 씨는 앞서 폭로된 가해자와 절친한 사이다. 최근에도 밀양에서 골프 모임을 가졌고,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만난 분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44명의 남학생이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당시 검찰은 성폭행에...
29일 허웅 소속사 키플레이어에이전시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27일 서울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가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며칠간 저의 일로 인해 국민 여러분과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현재...
이어 “사법 절차를 통해 가해자들이 처벌받을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며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 믿고 기다려 주시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허웅 측은 서울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를 공갈미수·협박·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15일 유튜버 나락보관소는 노컷뉴스 인터뷰를 통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며 협박이나 연락을 받은 적은 없었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협박 수준의 연락을 받은 건 없었다”라며 “다만 가해자 중 한 명으로부터 사진이 이상하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 ‘이왕이면 잘 나온 사진으로 써달라’라고 들리지 않나. 어처구니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2차 가해를 겪는 또 다른 피해자가 두 번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유튜버들의 무분별한 신상 공개 등에 대해 “피해자 동의 및 보호 없는 이름 노출, 피해자를 비난하는 행동은 삼가주셨으면 좋겠다. 무분별한 추측으로 피해자를 상처받게 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한편,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44명의 남학생이 여자 중학생 5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44명 중 10명은 기소됐으며 20명은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를 받은 학생은 14명이었다. 이들에게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전 국민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한 여학생의 인생을 송두리째 짓밟은 가해자들 중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처벌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 당시 국가가 하지 못한 처벌을 실현한다며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적 제재’가 시작됐다.
사적 제재의 횡행, 사법 체계 불신에 있다
많은 국민은 사적 제재에 호응한다. 처벌이 지나치게 가볍다는 데 공감하기 때문이다. 특히 범죄...
집단 가해를 당하고도 전혀 보호받지 못했던 피해자가 학교에서 가해자 학부모들의 집단행동에 그대로 노출된 점 또한 같습니다. 영화에서 가해자들의 부모는 한공주가 전학 간 학교에 쳐들어와 합의서를 요구했는데요. 실제로 가해자 A 씨는 이 같은 공포에 학교를 떠나야 했죠. 한공주의 피해 사실을 알고 ‘피해자’로 바라보기보다, ‘문제가 있는 아이’로...
또한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영상 댓글을 통해 “내일 후속으로 더 올리겠다”라며 추가로 영상을 공개할 계획임을 알렸다.
한편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고등학생 44명이 여중생을 1년간 집단 성폭행한 사건으로, 이 중 10명은 기소됐으며 20명은 소년부로 송치됐다. 이와 관련해 44명 중 처벌을 받은 이는 한 명도 없다.
'나락보관소'는 1일부터 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A 씨 이름과 얼굴, 직장 등 신상 정보가 담긴 영상은 내려간 상태지만, 앞서 신상이 공개된 또 다른 가해자에 대한 영상은 남아 있다.
해당 유튜버는 사건 관련자 44명의 신상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면서 피해자 가족 측에게 가해자 신상 공개와 관련한 사전 동의를 구했다는...
이어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여론 재판을 열어 가해자들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고 싶은 마음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그래 봤자 '잘못하면 나중에라도 망신당하니 조심하라'는 경고 외에는 사회적인 이득이 없다"며 "그보다는 피해자 지원이나 더 나아가 이렇게 가해자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세상을 활보할 수 없도록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더...
가해자는 무려 44명으로 이 중 10명은 기소됐으며 20명은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를 받은 학생은 14명이다. 이 사건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가해자는 단 한 명도 없다.
하지만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사건의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사건 20년 만에 다시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44명 중 10명은 기소됐으며 20명은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를 받은 학생은 14명이었다. 이들에게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전 국민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한 유튜버가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가운데, 피해자 지원단체가 “피해자와 가족은 가해자 공개에 동의한 적 없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5일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지원단체 중 하나인 한국성폭력상담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 측은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가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첫 영상을 게시하기 전까지...
조금이나마 조명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한공주’는 2004년 밀양에서 벌어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이는 44명의 남학생이 여자 중학생 1명을 1년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최근 사건의 가해자들에 대한 근황이 알려지며 다시금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밀양에서 44명의 남학생이 여자 중학생 1명을 1년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가해자 10명을 기소했고, 20명은 소년보호시설로 보내졌다. 나머지 14명은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됐다. 사실상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고 전과 기록이 남지 않아 논란이 됐다.
한편,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44명 중 10명은 기소됐으며 20명은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를 받은 학생은 14명이었다. 이들에게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전 국민의 공분을 사기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한 유튜버의 폭로로 다시 논란이 된 가운데 가해자들의 현재 상황이 공개됐다.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던 유튜버 '나락 보관소'는 4일 최근 자신의 채널에 올린 게시물에 댓글로 "현재 밀양 사건 가해자들이 제게 '서로' 제보를 하는 상황이다. (가해자들은) 내게 사과하지 말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라...
한 네티즌이 "(가해자) 44명 전부 자료 수집 다 해놓고 영상 업로드 시작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나머지는 다 흔적 지우고 잠수 탈 듯"이라고 지적하자, 이 유튜버는 "(자료 )다 있다"고 짧게 답했다.
또 '나락 보관소'는 "현재 밀양 사건 가해자들이 저에게 '서로' 제보 중인 상황"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영상을 통해 폭로되지 않은 가해자들이...
한편, 밀양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44명 중 10명은 기소됐으며 20명은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를 받은 학생은 14명이었다. 이들에게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전 국민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