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1일 수원지역 8개 동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지난 1월1일부터 44개 전체 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형으로는 4대 11종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신체활동이 어렵거나 가사 지원이 필요한 때 지원되는 방문가사, 병원이나 일상생활 등 동행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는 동행지원, 생애주기별 상담과 중독 관리 등의 심리상담, 보호자 부재 시 이용자 또는...
대상자는 1대 1 대면으로 전문 심리상담서비스 총 8회(회당 최소 50분 이상) 이용할 수 있다. 39개 시·군·구에서 추진 중인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도 전국으로 확대된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관리하고, 지원 대상자들에게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등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 17일에는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덕분에 수원에서는 갑작스럽게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의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일시보호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원새빛돌봄은 지난해 7월 1일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10개월간 6100여 건의 상담과 신청이 이뤄졌고, 8500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월 수원시정연구원 조사에서 새빛돌봄 이용자...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24시간 열려 있고 골목 곳곳에 있는 지역 편의점이 우리 사회 고립·은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과 그 가족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고립·은둔 수준 진단부터 상담, 치유, 학습, 가족관계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하는 고립·은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편의점 등 지역사회 협업을 강화한다. 고립·은둔을 비롯한 위기청소년 맞춤 정보 안내와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청소년1388 대국민포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여성가족부가 온라인을 통한 성착취 피해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상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7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한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에게 전용 상담채널을 통해 상담, 신고,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 등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여가부가 조사한 '아동·청소년 성범죄 발생추세 및...
둘째 이상 자녀 출산으로 기존 자녀 양육에 공백이 생긴 가정에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지원,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도 시행된다.
새로운 소득보장 제도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올해 가족돌봄 청년, 저소득 위기가구 등 5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지원도 시작된다. 시는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자로...
총 34명의 전담인력이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초기상담과 일상 회복, 가족·대인관계 회복, 일 경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2년간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모형과 본인부담 방식 등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후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
아울러 기존 서비스와 연계를 강화한다. 초기상담 시 사례관리사 판단에 따라 ‘청년마음건강서비스‘에 의뢰할 수...
경기도는 임차료, 관리비 등 안전숙소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폭력피해자에게 상담, 심리지원, 의료지원, 법률지원 등 일상복귀를 위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앞서 LH는 5월 하남시·하남경찰서와 여성폭력 피해자 안전숙소를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7월 스토킹 방지법 시행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원스톱 지원과 안전망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경기도...
가족상담서비스다.
프로그램은 총 8회차로 구성됐으며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여행 가상현실 △심신의 안정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명상 가상현실 △가족 간 공감을 위한 가족 역할극 가상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구에서 가족 돌봄을 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면 누구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다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희...
1회 입원 시 최대 7박 8일, 연간 최대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24시간 의사가 상주하는 의료 돌봄 시설과 각종 놀이 프로그램 시설, 가족 상담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보건복지부 ‘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시범사업 지침에 따라 건강보험 적용 환자는 비용의 5% 만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입원돌봄 서비스 추가 시범사업 관련 건강보험 수가를 신설했다. 그런데도 적자를 면하기는 어려운 구조다. 연간 35억 원 정도의 운영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센터는 수가와 사후 보상 등을 통해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센터 개소가 전국의 중증 질환 환아들과 지속되는 간병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길...
대전과 충북 지역이 각각 오는 10월과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종과 경남 지역은 내년 운영이 예정됐다.
박난숙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다양한 심리·정서적인 문제를 경험하는 청소년을 초기에 집중적으로 지원해 심각한 단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시작한 고위기청소년 맞춤 지원사업이...
고립·은둔청년의 경우,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자기회복·사회관계 형성·공동 생활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에 대해서도 자녀 이해, 소통 교육, 심리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지원사업은 내년부터 4개 시도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2026년 전국 확대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담소(2개소)에서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여성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1인 가구와 점포에 안심홈세트, 안심 비상벨 지원사업을 올해 200가구(50개 점포 포함)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
누구나 스토킹 피해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스토킹 통합창구’ 또는 가까운 가정폭력 상담소에 연락하면 인천시, 경찰청, 스토킹 전담 경찰관, 인천시 스토킹 피해자 지원 전문 상담소와 연계해 피해자의 안전과 심리치료,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스토킹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는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가족센터는 가족상담·교육, 돌봄 및 정서·심리 지원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며, 전국 244개소가 운영 중이다.
여가부는 1인가구의 고독·우울감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심리·정서 지원, 소통·교류·자조모임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시범운영(가족센터 12개소)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전국 가족센터로 사업을 확대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