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 기업의 일·가정 양립 및 상생 협력 우수사례와 기업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달 25일 열린 성과 공유회에서 가족친화정책 일환으로 진행 중인 다양한 사내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효도수당 △다자녀수당 △자녀수당...
특히 넷째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는 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추가 제공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저출생 위기 문제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귀뚜라미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4년 연속으로 가정용보일러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4 콜센터품질지수 조사는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 조사를 기반으로 국내 65개 업종 270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 상담 서비스 품질을 측정한 평가지수 모델이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또 기업들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족친화 인증(여성가족부)을 받거나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고용노동부)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의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정책자금과 수출신용보증 한도를 확대하고, 보증료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할...
문 사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로 환경과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도 강하다. 그는 “직원의 자부심이 고객 감동을 일으키는 원천”이라며 “현장의 사기를 올리고 직원의 자부심이 살아있는 신한 문화를 다 같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뜻대로 신한카드는 직원 복지제도 강화를 위해 스터디룸을 만들고, 강의를 통해...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제도는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그룹 차원의 지원방안을 통일시키면서 지원 폭을 크게 확대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하고 가족 친화적인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라며 “다음달 1일 이후 난임치료를 시작하거나 자녀가 태어나는 직원들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조속하게 정비하고 관련 제도를...
9일 인천·경기지역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주요 지방 권역을 방문해 저출생 대응 관련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맞춤형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지역소멸 대응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일·가정양립 우수기업’을 지속 발굴해 이달 중 성과 공유회를 갖는다.
이 밖에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협력방안’을...
이어진다는 신념에 따라 향후 임직원들이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및 가족 대상 건강검진 지원, 모성보호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처음 ‘가족친화기업인증’을 받은 후 9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싶은 기업을 위한 적금상품도 있다. 수협은행은 올해 6월 'Sh모두행복海기업적금'을 출시했다. 법인전용 정기적금으로, 기본금리는 1년 계약 시 연 2.9%다. 유연 근무나 출산ㆍ양육지원 등의 제도를 운용 중인 가족친화기업ㆍ기관이 가입하는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연 최대 0.6%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은...
유연근무제, 자동육아휴직, 초등자녀입학돌봄휴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가정친화 제도를 운영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및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며 “직원과 회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현대모비스는 남성 직원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추구하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육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공동 양육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업 차원에서 동참할 수 있는 색다른 활동을 찾다가 이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에이스홀 로비에서 청소년 성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성에 대한 고정관념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용인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력보유여성채용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조사 결과에 따르면 KRPIA 회원사들은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출산이나 육아휴직 후 복직 비율이 83%에 달하는 등 일-가정 양립지원과 가족 친화적인 일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Social-Industry’에서는 KRPIA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임상연구 규모 확대를 통해 국내 환자 중심의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에...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EPG 경영 평가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로 환경과 가족친화적인 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선도 사례 발굴 등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적이고 남성 중심적이라고 불리는 제약업계에도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가족까지 돌보며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달 6일 사내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유나이티드패밀리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이번 공모전은 출산·육아기에 활용할 수 있는 육아지원제도와 다양한 유연 근무 활용사례를 발굴·공유해 일하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가정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개최했다.
TIPA는 이번 공모전에 임직원의 임신, 출산 및 양육으로 이어지는 가족친화 생애주기별 지원제도 운영과 유연근무제도,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으로 일...
시 1000만 원, 셋째는 2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일·가정의 양립을 위해 유급 육아휴직 사용 의무화하는 등 출산장려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임산부 검진 휴가를 비롯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임직원에게 효도수당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 여성가족부로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다만 긴 호흡으로 접근할 이슈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신한지주
주주친화정책의 진화
시장 컨센서스 8% 상회, 실질적으로 분기 최고 실적
진심이 느껴지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은행업종 Top Pick, 목표주가 76,000원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
◇기아
기다려왔던 중국 턴어라운드
2Q24 Review: HEV 중심으로 친환경차 포트폴리오 변화
2025년 중 미국, 인도...
라이나생명이 자랑하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도 복지혜택에서 엿볼 수 있다. 직원의 임신·출산 축하를 위해 임신축하금과 돌 반지를 선사한다. 또 연중 내내 이용이 가능한 검진센터에서 매년 임직원과 가족 1명의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자녀학자금도 제공하고 있다.
직원지원프로그램(EAP·Employee Assistant Program)을 통해 외부 전문가로부터 무료로 심리·재무·법률...
현재 전체 중소기업 중 1%에 불과한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증제도 개선이나 법인세 감면 등과 같은 확실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과 함께 저출생을 상수로 두고 축소사회를 대비하는 다층적인 부가정책도 함께 마련해 나가야 한다.
우리 사회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치과정 또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