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火食鳥)가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화식조는 뉴기니 섬과 호주 북동부 열대림 등지에 사는 새로 큰 체구로 인해 날지 못한다. 성장하면 키가 2미터에 달하며, 암컷이 더 커서 무게 75kg, 수컷은 약 50kg다. 웬만한 성인 몸무게와 맘먹는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화식조가 손꼽힌 이유는 난폭한 성격뿐만 아니라 3개의...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가 공개됐다.
최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등재된 뉴기니 섬 및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열대림의 화식조가 화제다.
화식조는 2미터에 달하는 덩치와 함께 생김새도 화려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특히 머리에는 딱딱한 뿔이 평생 자라 적들을 위협하거나 정글을 뚫고 다니는데 유용하다.
화식조가 가장 위험한 새라고 불리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