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 강동석 부사장은 “한국 VC 최초이자 유일한 회원사로서 국내 신생 VR 기업들이 세계를 무대로 컨텐츠와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VRVCA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지난해 9월 VR 오디오 스타트업 가우디오디오랩에 11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캡스톤파트너스와 함께 ‘가우디오디오랩’에 총 11억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가우디오디오랩은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실감나는 사운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스마트폰에 연결된 일반 헤드폰만으로도 가상현실의 3차원 입체음을 재현할 수 있는 오디오 신호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 말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