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CCTV 동선을 확인하고 인근의 한강을 수색했으나, 실종 당일 밤 11시경 가양대교 중간에 서 있는 B씨의 모습이 찍힌 버스 블랙박스 모습 외 단서는 찾을 수 없었다. 경찰은 현재까지도 드론, 한강경찰대 등을 통해 수색 중이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
지난달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인천 강화군의 갯벌에서 발견된 남성의 하반신 시신이 A씨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한 A씨의 외사촌은 “혹시나 해서 해양 경찰서에 전화해 물어봤다. DNA 결과가 나올 때까지 누구인지 알 수 없다더라”...
추석 당일 인천 강화도 갯벌에서 발견된 시신이 서울 가양역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일 가능성이 제기돼 관계기관이 유전자(DNA) 분석에 나섰다고 2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는 추석일 강화도 갯벌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했다.
이 시신은 추석 당일인 10일 오후 1시 46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됐다.
14일 실정된 이정우(25)씨의 친형 A씨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일 새벽 1시30분경 공항시장역 인근에서 지인들과 헤어진 뒤 행방불명 상태다.
이씨는 같은 날 새벽 2시15분경 가양역 인근 CCTV에서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어디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당시 이씨는 가양대교 쪽을 향해 걸어갔다.
이후...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후 행방이 묘연한 김모(23) 씨의 가족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공개된 게시물 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을 찾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연락처를 공개했지만, 도를 벗어난 장난과 동생을 모욕하는 문자가 급증해서다.
김 씨의 언니 A 씨는 8일 인스타그램에 “제 동생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가을(23) 씨의 신변비관 글이 발견돼 극단적 선택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일반적인 극단적 선택 상황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6일 이 교수는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인터뷰에서 “가출 가능성도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상황이면 본거지로 다시...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가을(24) 씨가 실종 당일 가양대교 위에 서 있던 모습이 지나가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담겼다. 김 씨의 태블릿PC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글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실종 당일인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22분 가양역 인근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뒤 가양대교 남단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서울 강서경찰서 실종수사팀은 통신 내역과 CCTV 등을 확인하며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 씨를 추적하고 있다. 현재까지 범죄 피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실종 당일 김 씨는 퇴근 후 미용실에 다녀온다고 했으며, 오후 9시쯤 자신의 SNS에 인증 사진과 함께 “파마하자마자 비바람 맞고 13만 원 증발. 역시 강남은 눈 뜨고 코 베이는 동네”...
해당 법안은 다른 현안에 밀려 상임위원회 문턱조차 넘지 못한 상황입니다.
실종자를 찾는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은 실종자가 아동이든 성인이든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가양역에서 실종된 김 씨의 언니는 전단지를 통해 “소중한 제 동생이다. 꼭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씨가 하루빨리 안전하게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가족들이 공개한 전단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가양역 인근에서 퇴근길에 실종됐다.
실종 당시 그는 베이지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었으며 레인부츠를 신고 있었다. 키 163cm에 마른 체형이며 머리가 짧다. 왼쪽 팔에 타투가 있다.
실종 당일 김 씨는 미용실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인증 사진을 올린 뒤 “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