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인하대병원과 함께 도드람 ‘18-19시즌 V리그 프로배구대회'에서 대한항공 점보스의 미차 가스파리니의 서브에이스 기록에 맞춰 기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브에이스 1점당 대한항공 10만 원, 인하대병원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기부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에 앞서 인하대병원과...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가스파리니가 공히 17점을 기록했지만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한항공은 이로서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어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로 양분되던 2강 체제가 사실상 종식됐음을 알렸다. 대한항공은 지난 두 시즌 내리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지만 삼성화재의 벽에 막혀 연달아 준우승에 머문 바 있어 올시즌...
리그 2위를 확정지은 현대캐피탈은 최하위 켑코를 상대로 가스파리니와 문성민이 각각 26점과 15점을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했다. 켑코는 서재덕이 17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켑코는 시즌 최종전에서도 패하며 올시즌 2승 28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여자부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최하위가 확정된...
박철우는 팀 동료 레오와 현대캐피탈의 문성민과 가스파리니 등을 큰 표 차이로 제쳤다. 이들은 모두 2표씩을 얻는데 그쳤다.
박철우는 4라운드 5경기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61.72%의 공격성공률로 이 부문 1위에 올랐고 오픈 공격과 후위 공격 부문에서도 공히 1위에 올랐다. 박철우는 레오와 함께 삼성화재의 4라운드 전승을 이끌었다.
현대건설의...
현대캐피탈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수는 외국인선수 가스피리니였다. 그는 25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 중 서브에이스를 무려 5개나 포함시켰다. LIG는 현대캐피탈에게 무려 9개의 서브에이스를 허용하며 자멸했다. 카메호가 20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 이경수(12점)와 주상용(8점)만이 그나마 공격에 보탬이 됐을 뿐 다른...
삼성화재는 18일 오후 대전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2-2013 V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오와 박철우가 51점을 합작하며 가스파리니와 문성민이 46점을 합작한 현대캐피탈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전까지 각각 3승씩을 거두며 공동 1위권에 올라있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로서는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현대는 1세트에서 가스파리니(9득점)와 문성민(6득점)이 15득점을 합작하며 25-23으로 승리했다. 20점대 진입 이전까지 막상막하의 점수차로 따라붙은 LIG였지만 현대의 쌍포를 막지 못했다.
2세트에서는 까메호를 비롯해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올린 LIG의 분전이 돋보였다. 까메호와 김요한, 김철홍이 각각 7점과 6점 그리고 5점을 올린 LIG는 요소요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