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가삼현 HD현대 부회장 등이 현지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글로벌 교섭 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LG 사장단 워크숍에서도 엑스포...
최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가삼현 HD현대 부회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총력전을 펼쳤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HD한국조선해양은 가삼현 부회장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가 부회장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제20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자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이날 회의에는 권오갑 회장, 가삼현 부회장, 한영석 부회장, 정기선 사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단이 참석했으며, 각 사업별 핵심 현안을 점검하고, 그 해결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친환경, 디지털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각 회사별 기술 고도화 추진 현황과 인재확보 방안을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박람회에는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안광헌 HD한국조선해양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선사 및 선급과 조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세계 최초로 실제 선박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즉 원재료 조달부터 건조, 운항, 폐선까지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결과를 담은 보고서도...
정 사장은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을 포함한 임원 10여명과 동행한다. 2년마다 열리는 노르쉬핑은 세계 3대 조선해양 박람회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MADEX 2023은 그간의 연구개발 성과와 후속 함정에 대한 새로운 콘셉트를 처음으로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HD현대중공업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우리 해군이 추진하고...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갑 롯데지주 부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태도국은 태평양 중...
가삼현 HD현대 ‘그룹 ESG 최고책임자’ 부회장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조선·해양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바다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지난해 6월 건설기계 부문이 국내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완성한 데 이어, HD현대일렉트릭도 국내외...
28일 제49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이 28일 “탈탄소 선박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가 부회장은 이날 제4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친환경 선박에 대한 선주들의 요구사항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조선해양에 거는 선주들의 기대를 기대 이상의 기술과 품질로 만족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 부회장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삼일회계법인 대표 등을 지낸 김홍기 원익피앤이 감사가 신규 선임됐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은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수주 목표 초과 달성, LNG, 수소 혼소 엔진 개발 등 성과를 거뒀다”며 “새로운 50년은 친환경 선박 기술로 조선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 이상균 사장을 비롯해 정병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 머스크 등 선주사와 조선, 해운업계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해 2억 마력 달성을 축하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선박의 심장인 엔진을 자체 제작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1976년...
서울 소공동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김경배 HMM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HMM이 발주한 컨테이너선은 총 9척이며, 모두 메탄올을 주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이다. 지난해 7월 중장기 전략 발표를 통해 친환경...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은 지난해 기관투자가 간담회에서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은 투자자와의 약속”이라며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을 연내에 이행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조선해양 소액주주가 자회사 상장에 반발했다. 이들은 단체를 만들어 상장 반대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소액주주들은 “현대중공업 재상장으로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은 "조선‧해운업계는 친환경과 디지털이라는 두 축 아래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연료전지 선박 실증을 통해 향후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을 선점하고 해양 탈탄소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쉘(Shell) 캐리 트라우스 수석부사장은 "이번 컨소시엄 협력으로 빠른 시일 내에 선박의...
계약식에는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과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다양한 유형의 함정을 개발하고 수출한 경험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사업 다각화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 중심 신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